화성특례시, 산불 피해 교류도시 영양군에 성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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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산불 피해 교류도시 영양군에 성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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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시장 “직원들의 성금 모금에는 시일이 걸려 우선적 간부공무원들의 성금을 지원"
화성특례시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교류도시 영양군의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있다. /화성시

화성특례시가 지난 28일 경상북도 일원에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류도시 영양군을 위해 전 직원 모금에 앞서 간부공무원들이 우선적으로 5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지원했다.

화성특례시와 영양군은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해온 관계로, 이번 산불 피해 소식에 화성특례시는 빠르게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두 도시는 행정 협력, 문화 교류 등을 통해 유대 관계를 강화해 왔다. 특히 작년 6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방문단이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조문하고 피해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화성특례시와 영양군 간 우호도시 협약식을 체결하며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성금 지원을 통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직원들의 성금 모금에는 시일이 걸려 우선적으로 간부공무원들의 성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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