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미국과 광물자원 협의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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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미국과 광물자원 협의안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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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측은 ‘근시안적’이라며 불쾌감
젤렌스키 대통령/ SNS
젤렌스키 대통령/ SNS

우크라이나산(産) 중요 광물 개발에 관한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협의에서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 트럼프 정권 측이 제시한 합의안을 거부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측에 ‘보상이 거의 없는 내용’이었던 것이 이유라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미네랄(광물) 자원을 미국에 공급하는 대가로 러시아 침략에 대항하는 군사 지원의 계속을 기대하고 있지만, 미국 트럼프 정권의 소극적인 자세가 다시 나타났다. 협의는 계속되고 있는 과정에서, 우크라이나 측이 대안을 작성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합의안에 대해 “우리를 지키기에 충분한 내용이 아니라서 서명하지 않았다”면서 “경제 협력과 안전 보장을 연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젤렌스키와 JD 밴스 미 부통령이 지난 14일 독일 뮌헨에서 열인 안보 회의(MSC) 회담에 참석, 양자간은 합의안 세부 사항을 협의하지 못했다.

AP통신은 “미국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성명에서 젤렌스키의 협의 내용에 대해 ‘근시안적’이라며 불쾌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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