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 등 인근지역 옮겨 다니며 최소한 4차례의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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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라배마 샘슨시의 한 가게 유리 ⓒ AP^^^ | ||
에이피(AP)통신 보도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각) 오후 앨라배마주 샘슨(Samson)시(市)의 가정집과 생필품가게, 주유소 등지에서 최소한 4차례의 총격이 발생했다.
총기를 든 남성은 앨라배마와 플로리다 경계선 인근 킨스턴(Kinston)시(市)에 있는 자신의 어머니 집을 불태우고 자기 가족들에게 총격을 가했으며 자신도 한 금속공장에서 자살을 했다.
그 남성은 이어 킨스턴시 인근 샘슨시로 옮겨 한 가정집에 들어가 무차별 총격을 가해 어린이를 포함 5명을 살해하고 또 다른 두 가정집을 침입해 각각 모두 2명을 추가로 살해했다.
현지 경찰은 피해를 입은 가정집은 총기 난사를 한 남성의 친척이 사는 곳으로 그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숙부와 숙모 등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총기난사 용의자의 신분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총기 난사 용의자는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피하는 과정에서 경찰차에도 총격을 가했으며 생필품 가게와 주유소에서도 2명을 살해했다. 그는 주 경찰차를 향해 7발을 쏴 경찰관이 다치고 유리창이 파손되는 등 몇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그는 이어 인근 제네바(Geneva)시(市)의 한 철물제조업체인 릴라어블 메탈 플랜트로 들어가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또 철물공장에서도 30발을 쏴 1발은 제네바시 프랭키 린제이 경찰서장에 명중됐지만 방탄조끼를 입어 목숨을 구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철물제조공장은 용의자가 다니던 공장으로 호텔용 전열기와 냉방기 부품을 제조하는 회사인데 최근 해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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