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핸드백이 윤석열의 정치적 고민 심화시켜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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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핸드백이 윤석열의 정치적 고민 심화시켜 :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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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NN 캡처 

한국 윤석열의 정치적 미래는 3일 계엄령 시도가 실패한 이후 불확실해졌지만, 어려움에 처한 대통령은 올해 인기가 급락하면서 이미 사임 요구에 직면해 있었다. 주된 원인은 명품 디올백, 핸드백이었다고 4CNN이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는 지난해 2,200달러(300만 원) 상당의 크리스찬 디올 백을 선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이는 공무원과 그 배우자가 공무와 관련해 750달러(100만 원) 이상의 선물을 받는 것을 금지하는 한국의 부패방지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있다.

이 논란은 지난해 11월 김건희가 한국계 미국인 목사 최재영으로부터 클라우드 블루 컬러의 송아지 가죽 레이디 디올 파우치’(Lady Dior Pouch)를 받는 모습이 담긴 비밀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시작됐다.

CNN“(김건희가) 왜 계속 이걸 가져오세요? 제발, 이럴 필요 없어요영부인이 선물을 받았을 때 영상에서 말하는 것이 들린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그녀가 최 씨에게서 가방을 받는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두 사람이 대화를 계속하는 동안 커피 테이블에 디올 쇼핑백이 놓여 있는 모습이 보인다.

한국의 연합뉴스는 지난달 서울 검찰을 인용해 당국이 핸드백을 포함한 선물을 부적절하게 받은 혐의에 대해 대통령 부인을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윤석열의 논란에 대한 대응은 그의 대중적 평판에 타격을 입혔다. 대통령은 이 영상이 중간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정치적 스턴트’(political stunt : 정치적 의도로 보여주기)라고 주장했다. 야당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었고, 이는 윤석열의 통치에 대한 국민투표로 널리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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