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3당 최후 수단이 국민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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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당 최후 수단이 국민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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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폭도처럼 방화 살인 자폭

민주당 전세균, 민주노노당 강기갑, 창조한국당 문국현 이 지난 28일 "한나라당 정권이 쟁점법안의 직권상정 강행처리를 시도한다면 야3당은 최후의 수단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협박성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을 한 소위 야3당은 100일간의 촛불폭동, 12일간의 국회점거, 해머폭력, 전기톱난동, 국회기습점거승리자축 해외골프, 강기갑의 의사당내 난동 등 할 짓을 고루고루 다 하였다.

의사당을 기습점거, 12일간 해방구(?)로 만든 민주당과 민노당 불법폭력투쟁에 대하여 지난 1월 2일 이들의 대부 '김대중 선상님'은 "독재와 싸운 민주당의 근성이 나타나고 있어 기대 이상으로 잘 하고 있다."고 투쟁업적을 인정하고 칭찬, 고무, 격려한 바도 있다.

이 마당에 '최후의 수단' 운운하는 것을 보면 정세균 강기갑 문국현에게 해머보다 더 강하고 전기톱보다 더 무서운 비밀무기가 따로 준비 돼있다는 것인지 의사당점거보다 겁나는 자살폭탄테러라도 하겠다는 것인지 그들이 말하는 최후수단이 무엇인지 도무지 짐작이 안 간다.

어쩌면 이들도 엊그제 국회 내에서 국회의원을 집단폭행한 민가협 등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처럼 "제국주의침략자들과 그와 결탁한 국내착취계급의 반동적 독재기구를 뒤집어엎는 혁명투쟁에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필수적인 수단"이라고 믿는지 모르겠다.

의회쿠데타까지 일으켰던 이들에게 해머나 전기톱 말고 "국민이 감동 먹을 최후수단"이 부산동의대 폭도처럼 방화 살인이 아니고 악명 높은 가미자제나 중동게릴라처럼 자살폭탄테러가 아니라면 그들이 입버릇처럼 내세우는 "제 2의 5.18, 제2의 대추리 폭동반란"인가?

입으로 "決死" 했다는 [놈]이 죽었다는 말은 아직 못 들어 봤지만 이들 역시 할복자살까지는 못할 위인들이라 의원직사퇴 '쇼' 정도는 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 됐어도 크게 위배 됐다는 사실을 자인하고 정부가 헌법재판소에 촛불폭동당의 해산을 제소 하고 헌재가 심판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자진해산을 한다면 모를까.........

어찌 되었건 김대중이 감격하고 김정일이 만족할 민주 민노 창조한국 야3당의 "최후의 수단"이 무엇인지 왠지 기대가 된다.

다만 기가 막힌 것은 폭도들에게 국군이 매를 맞고 경찰과 헌병이 포로가 되더니 급기야는 국회본관에서 국회의원이 집단폭행을 당하는 현실임에도 집권 한나라당이나 이명박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의 끝이 어디인지 한심하다 못해 분노가 치민다.

[대한민국 헌법 제8조]

①정당의 설립은 자유이며, 복수정당제는 보장된다.

②정당은 그 목적·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하며, 국민의 정치적 의사형성에 참여하는데 필요한 조직을 가져야 한다.

③정당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국가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정당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보조할 수 있다.

④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에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할 수 있고, 정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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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9-03-01 12:52:08
당신의 애국을 존경하지만 이명

도깨비 2009-03-02 17:47:20
국회법이 도대체 어떴길래, 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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