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페인스토퍼 미 FDA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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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엠씨,페인스토퍼 미 FDA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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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5일 의료 기기로 미국 판매

상장사인 ㈜지오엠씨(대표 임영현)가 엠씨스퀘어와 유사한 파장의 원리로 2007년이래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증치료기기인 페인스톱퍼 (Pain Stopper)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월25일 의료기기로서 미국판매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오엠씨는 미국 Competitive Technologies사(NYSE상장사; CTT)와 공동으로 페인스톱퍼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바, 이번 FDA 승인을 통해 세계적으로 제일 큰 미국 의료기기 시장을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로서 페인스톱퍼는 이미 유럽의 의료기기 CE인증획득(2008년 5월)과 더불어 전세계 주요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과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국내에서는 금년 2월 식품의약품안정청(KFDA)으로부터 국내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고 현재 인하대학교에서 임상이 진행 중에 있어 한국 내에서 판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페인스톱퍼는 이태리에서 쥐세페 마리네오 박사가 수년간 3000명 이상의 환자임상을 통해 개발된 통증치료기기로서 이미 이태리의 주요 종합병원에서 사용 중에 있으며 지오엠씨가 이를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미국에서는 우선 주요 암센터 및 병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약물치료에 의존하는 중증 통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시장 진입을 한 후 제반 신경성 통증시장으로 확장시킬 전략을 가지고 있다.

전세계 통증치료시장은 년간 30%이상 증가하는 성장 시장이며 의료기기분야는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 성장 동력 산업 분야중의 하나로서 페인스톱퍼가 미국 FDA 승인, 유럽 CE승인을 토대로 향후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인도 시장에 대해서는 미국 CTT사로부터 천만 달러의 판매 계약을 확보하고 있으며, 금년 2월 인도 현지 판매를 위한 환자 임상용 초도 물량의 선적이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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