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운동세력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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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운동세력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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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서정갑 고발? 적

잃어버린 지난 10년간 김대중, 노무현은 그들이 바라는 친북공산주의와 연방제 통일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헌법을 파괴하면서 까지 친북좌파들을 요소요소에 대못처럼 깊고, 튼튼하게(?) 박아 놓았기에 보수정권인 이명박 정부가 단번에 손을 쓸 수가 없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민들에 의해 버림을 받았던 친북좌파들은 이명박 보수정권이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인정치 아니하고 광우병 난동시위, 용산난동폭력사태, 국회폭력난동사태를 연속하여 일으키고 개입함으로서 악의적인 발악으로 이명박 정권을 무너뜨리려고 지금도 눈알이 벌겋게 충혈되어 폭력혁명의 돌파구만을 찾고 있다.

친북종김주의자들과 이들에 의하여 속고 있는 우매하기 짝이 없는 군중들의 목소리가 인터넷이나 좌파성향 언론에 확산되고 있고 이들의 목소리는 보수세력 보다 훨씬 더 큰 목소리로 확성되고 있는 것은 국가의 미래를 전망해 볼 때 불행스러운 현상이다. 진정한 보수의 목소리는 친북 좌파들의 선동선전술에 묻혀 맥을 못 추는 슬픈 현실이라면 현실이다.

친북 종김세력은 온라인상에서 전력투구하여 보수정권을 파괴하려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상의 영향력은 오프라인상의 그것보다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파워풀하다. 보수우파운동세력의 목소리가 보수정권이 들어섰는데도 불구하고 이토록 커지지 못하고 오리려 좌파정권종식투쟁 때 보다 더욱 왜소해지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무엇보다 우파 스스로가 조직적인 역량과 그에 따른 광역적인 힘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정치인들에게는 더욱이 집권여당인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의 눈에는 좌파들의 목소리가 더 두렵고 앞으로 또 정치를 계속해야 되니 매혹적(?)일 수밖에 없는 목소리로 착각하여 들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근래 들어서서 한나라당 일부 의원들이 김대중, 노무현의 입맛에 맞는 발언을 하는 것이 이와 괘를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정치권은 이들 친북좌파들의 억어지 떼쓰는 반헌법적인 목소리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고 보아 틀림없을 것 같다. 집권여당은 이런 연유로 그들을 오늘날 존재하게 해 준 가장 큰 후원세력인 보수운동세력을 오히려 능멸하거나 비하하는 이율배반적인 발언을 죄의식 없이 하게 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보수우파 운동세력은 한나라당이 집권하게 되면 친북좌파들이 척결될 것이라고 굳게 믿었었고, 그래서 과감하고 부단한 좌파숙청운동을 벌이지 못했었고, 온라인상의 좌파선동술을 제압할 지적(知的)인 대응능력 배양에 소홀했던 것이다.

일부 정치적 야심을 지닌 극소수보수운동원은 보수정권이 탄생되면 국회의원 ‘한자리(?)’라도 자기차례가 올 것이라는 막연한 큰 착각 속에서 정국을 안이하게 판단하고, 공천에서 탈락되자 보수정부를 적나라하게 비판 공세를 펴는 이도 있다는 말도 들린다.

이런 와중에도 순수한 애국심으로 좌파정권 투쟁을 선도했던 보수행동운동세력의 지도자였던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의 묵시적인 가치가 상승하자 질투와 시기로 이를 끌어내리려는 극소수 일부 우파운동원들까지도 생기고 있는 판이라는 말도 들리니 이것이 사실이라면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서정갑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말과 새해 초에 걸쳐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국회폭력정당인 민주당 정세균으로부터 민주당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는 이유를 들어 명예훼손으로 고발까지 당한 상태다. 이러한 사실은 모든 국민들과 정부 및 집권여당이 다함께 분개해야 할 일이다.

정세균이가 서정갑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것은 적반하장이다.

사실상 우리 국민들의 70%이상은 보수친화세력이며 나머지 30%는 보수세력에 대한 무관심 세력 및 친북 종김 친화세력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중 30% 범주에 들어가 있는 친북 종김세력을 제외한 보수세력에 대한 무관심 세력도 좌파정권에 대해서 경계심을 가진 사람들의 분포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보수우파 운동세력이 스스로 나약해지고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우파의 실상을 바라보면 한마디로 우파적 가치실현에 대한 거시적 우파강화의 논의가 서있지 않고 보수우파의 자정적이고 발전적인 대책이 없다는게 특징이다.

예컨대, 보수운동세력의 본태적 목적성을 향한 강한 드라이브를 하기 위하여 강화된 조직의 폭넓은 참여와 논의 속에서 단일화된 목표가 설정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과거 좌파정권시 보수운동세력을 이끌었던 강력한 지도자의 리더십을 무시하고, 그 밑에서 일을 도왔던 일부 극소수 액티비스트들이 보수세력의 이름을 빌어서 정치적 목적을 수행하려는 움직임이 보수운동권에 엿보인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려온다는 것은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해 볼 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소수 액티비스트들의 몇 명에 의해 그들의 입맛에 맞게 보수운동이 진행되는 사례가 만약 있다면 이를 즉각 멈추어야 할 것이다.

참신하고 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보수운동세력의 선각자적인 지도자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려 함으로서 보수정부와 각을 세우려는 듯한 모습으로 소기의 정치적 목적과 이득을 취하려는 이들이 만약 있다면, 이들은 큰 착각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어떤 경우에 정치 입문에 실패한 극소수 일부 정치목적적 보수운동원이 또 다른 정치적 목적을 달성키 위하여 변화없는 투쟁대열로 보수를 분열시키려는 경향이 발생된다면 이는 묵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과거 좌파정권시에 목숨을 걸고 좌파정권종식투쟁을 선도했던 언론인 조갑제씨와 국민행동본부장인 서정갑씨와 같은 순수한 보수지도자들이 새로운 변화를 위해 새로운 애국적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은 국가발전을 위해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 보수운동세력의 단결이 시급하고 중요한 시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수운동세력이 거대한 조직력을 생성해 내야 한다.

조직강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보수운동세력의 큰 실수는 그저 자신들을 대변해줄 정치인이나 정치세력에 있다고 막연한 생각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다는 허상 때문에 실망한 극소수 일부 정치지망 인사들이 보수정부공격에 나선다는 것은 진정한 의미에서 보수운동세력 본연의 모습이 결코 아니다.

이는 권력의 속성과 정치인의 생리를 이해하지 못한대서 오는 오류이고 착각이라고 생각된다. 오류나 착각은 이 모두가 하나의 사회현상을 자기에게 유리하고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만 해석하고자 하는 실리적 메카니즘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제 보수운동세력도 변화되어야 한다. ‘보수적 가치’를 행동동학의 제일 수칙으로 삼고 잃어버린 10년을 힘들게 회복하고 있는 보수정권인 이명박 정권의 성공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

애국이란 이름으로 보수정부를 비판만 해서는 안 된다. 치유가 불가능한 ‘친북종김세력’ 이외에는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 함께 가야 할 보수운동세력과 보수 국민들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보수국민과 보수운동세력이 선택한 대한민국 통치자다. 미증유의 세계적경제위기로 곤경에 처한 이명박 정부의 경제회복조치에 보수운동세력은 진정한 보수적 가치를 함께 투영함으로서 보수정권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는 받침세력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그래야만 보수운동세력은 이 시대의 책임 있는 국민세력으로 승화될 수 있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깽판세력을 응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진정한 보수운동지도자들을 중심으로 보수세력의 새롭고 강력한 조직화를 이루어 내어야 한다.

애국심에 지주되지 않는 보수운동으로는 결코 국민적 감동을 불러일으킬 수 없다. 법치의 승리와 법질서 확립을 위해 보수 운동세력은 좌파정권하에서 투쟁의 최선봉에서 활약했던 보수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보다 높은 차원에서 애국심을 발휘하여 국력을 조직화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부모도 변해야 하는 세상인데, 보수운동세력도 변화되어야 하지 않겠나?

보수의 진정한 가치인 애국심과 도덕성을 확립하고 국가건설에 동참하는 것은 보수세력의 특권이다. 보수 운동세력이 국가중심세력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수운동가 스스로가 탐욕과 오만, 독선과 안일무사한 비애국심에서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

보수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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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09-02-25 09:05:51
양영태씨부터 바뀌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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