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각종 학원 공부로 활기를 잃어가는 어린 자녀들이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끼고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행사는 오는 8월 3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우천시에는 1주일 연기된다. 장소는 상주시 함창읍 신흥리 체육공원(돗질냇가)이고 누구나 입장료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은어잡이 이외에도 장기자랑, 이벤트 행사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함창읍사무소(054-541-3304)나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