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장미공원 너무나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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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장미공원 너무나 창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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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 조화조명 장미꽃 색갈이 검정색인 이유

원주 장미공원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원주고속버스터미널 뒤쪽에 있는 도심 속 근린공원으로 단계지구 택지개발 때에 조성됐다.

1995년의 원주군·원주시 통합을 기념하여 시화인 장미 30여 종, 4,000여 주를 심고, 장미공원이라 이름 붙였다.

면적은 1만 5,162.3㎡이다.

"장미 화단을 비롯하여 야외무대와 청소년광장, 산책로, 농구장 등이 조성돼 있고, 체력단련기구와 벤치 등의 쉼터가 설치되어 있다"고 원주시청에서 소개하고 있지만, 농구장은 사라졌고, 청소년광장은 어디를 이야기하는지 알 수 없다. 또한, 야외무대가 자리를 잡은 면적이 너무 넓어 주인공인 장미꽃은 뒤로 밀린 듯한 느낌을 준다.

공원이라는 명칭에 나무는 그늘을 만들어 주기에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데 장미꽃은 난쟁이 장미로 일부러 이 장미를 심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8년 전인가 1m~1.5m 하는 장미꽃이 멋지게 자랐는데 원주시에서 다 뽑아버리고 난쟁이 장미꽃을 심은 뒤로는 장미꽃보다는 주위의 영업장소의 건물과 상호가 주인공인 듯하다.

또한, 장미공원내 4곳에 야간조명이 들어오는 하얀 장미꽃을 조화로 만들어 놓았는데 수년간 한 번도 씻지 않아 주간에 이 장미 조화를 보면 울화가 울컥 치밀어 오른다.

장미공원 실태 : 검정색 장미꽃
장미공원 실태 : 검정색 장미꽃
장미공원 실태 : 검정색 장미꽃
장미공원 실태 : 검정색 장미꽃
장미공원 실태 : 검정색 장미꽃
장미공원 실태 : 땅바닥 크기의 장미

공원을 관리하는 부서가 있는데 왜 이렇게 관리를 할까 하는 분노가 치민다.,

원주시민들의 혈세로 관리를 할 것으로 아는데 외지사람들이 보면 창피할 정도의 관리다.

검은색 장미꽃을 만들어 놓았나 하는 착각도 한다.

난쟁이 장미꽃은 공원 내 여러 곳에 너무나 많다. 장미공원이란 명칭도 원주 시화가 장미다. 이런 이유로 장미공원을 조성한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관리를 한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장미꽃도 여러 종류가 있고, 피는 시기가 장미마다 다를 것으로 생각한다.

장미를 여러 종류는 심은 것은 작은 장미와 큰 장미 여러 종류의 색깔만 구별될 뿐이다.

매년 장미축제를 5월 말-6월 초에 개최하는데 개최 전부터 개최 후 적어도 보름까지는 장미꽃이 개화되는 그런 품종을 심어 장미공원의 실질적인 자랑거리로 만들어야 한다.

약 17분간의 라이브동영상(첨부)을 보면 그 정도를 가름할 것으로 생각된다.

공원 내 주차장을 만들고 또한 지역의 자생단체 사무실을 사용하는 건물을 신축하여 공원의 면적을 더 좁아지게 한 것도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그나마 눈에 띄는 것은 한편에 있는 즉석 거리공연을 할 수 있는 소공연장을 만든 것이다.

이런 장소도 동, 서, 남, 북으로 한곳씩 만들면 음악을 좋아하는 연주자나 동호회원들에게는 커다란 기쁨을 줄 것이다.

장미공원이 있는 단계동은 상업지구로 많은 유흥업소가 몰려있는 상가 지역이다. 그러다 보니 술을 파는 업소가 많다. 이를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공원으로 변모하도록 하여 멋있는 젊은 공원으로 거듭나기를 원주시는 고민할 필요가 있다.

매년 장미가 개화하는 시기인 5월 말 또는 6월 초에 단계동 청·장년 회가 주관하는 장미축제가 열린다. 1일 축제를 위한 장미공원이 되지 말고 사계절 시민들이 다가갈 수 있는 원주의 명품 공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

올해는 2024년 6월 1일 제22회 장미축제가 개최되었다. 원주시청 홈피에 사진 11장이 올라와 있는데 장미가 보이는 장미주인공 사진은 딱 한 장이다. 이사진도 장미축제 표기가 보이는 현수막 사진이다.

장미꽃축제 현수막앞 장미
행사당일날 행사사진 10정\장중 1장

다른 10장의 사진은 행사장 사진이다. 그 중 대부분이 원주시장이 나오는 사진이다. 이제는 원주시장은 뒤에서 힘을 보태주고 장미가 예쁘게 보일 수 있도록 원주시청 홈페이지 사진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장미축제가 끝난 후 6일 뒤인 7일 장미축제의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하여 본다.

장미공원내 장미꽃 실태
주객이 전도된 듯한 풍경사진
공원내 조형물
장미공원 표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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