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친북세력의 반역투항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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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김동 敎 친지김동 派의 비극

위수김동 族 짝퉁민족 유전자

1994년 12월 18일 김일성사망 100일 추도식에서 김정일은 "영생하는 수령 김일성은 영원한 공화국주석"이라며 영생하는 수령을 떠받드는 조선민족은 '김일성민족'으로 명명하며 김일성 생일인 4월 15일을 '태양절'로 기념하고 김일성이 태어난 1912년을 원년으로 삼아 '주체연호'를 사용한다고 선포 하였다.

역사상 이따위로 '狂氣어린 邪敎집단'은 없었을 것이다.

중국천하를 통일하고 최초로 황제 칭호를 사용한 진시황 영정(嬴政) 조차도 자신의 이름을 따서 漢族을 '영정민족'이라 하지 않았으며 로마의 폭군 네로도 자신의 생일을 '태양절'이라 일컫지 못하고 조선시대 폭군 연산도 멋대로 '年號'를 붙이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에 있는 2300만 동포 중 500만 여명에 이르는 '독재대상 복잡계층'을 제외한 1800만 여명 '공화국공민'들은 싫어도 좋아도 1994년 12월 18일부터 '김일성민족'이 되어 '9억 $' 이나 들여서 치장을 한 '금수산기념궁전'에 미라로 안치 한 김일성 시신을'영생하는 수령'이라 참배하고 있다.

심지어는 1989년 밀입북 전과자 문규현이 대북뇌물사건주범 김대중 집권초인 1998년 여름 평양을 재방문하여 8월 13일 김일성 시신을 참배를 하고 방명록에 《공화국 방문 9년 만에 다시 와 경애하는 김일성 수령님의 永生과 조국통일 평화를 기원합니다.》라고 기록하여 김일성을 天主와 동격으로 만들어버렸다.

하나님 대신 김일성 수령을 영생하는 '主'로 섬기는 문규현은 친형인 문정현과 함께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천주교 신부로 위장하여 "국가보안법폐지와 미군철수를 통한 연방제적화통일" 달성을 궁극적인 <정의구현>으로 믿고 문규현은 부안방폐장 폭동을, 문정현은 평택대추리 폭동을 주도한 "혁명투사"인 것이다.

이처럼 북에 있는 '위수김동 族 '이나 남에 있는 '짝퉁 김일성 族'이나 김일성을 하나님과 동격인 북의 始祖로 추앙하고 김일성의 증조부 김응우가 1866년 7월 대동강에 침입한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를 격침했다고 날조된 '김일성 혁명가계'를 사실로 믿는 척 하면서 이를 흉내 내며 사는 게 저들의 숙명인 것이다.

위수김동 族 친지김동 派는 만주지역에서 마적단 소 두목을 노릇을 하다가 '중국공산당 비적(匪賊)'으로 몰려 일제관동군의 토벌을 피해 1941년 3월 러시아 연해주로 도망친 뒤 소련극동군 88정찰여단 한인정찰대 소 조장을 한 것이 고작인 김일성 항일투쟁역사를 졸졸 따라 외우면서 이를 진리로 받아들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수김동 族'들은 김일성이 혁명의 뇌수요 인민들은 골이 빈 혁명투쟁의 소모품이라고 하는 소위 주체사상에 세뇌 감염되어 김일성을 하나님과 맞먹는 敎祖로 여기면서 협동농장에 가서는 "남새(채소)를 잘 길러야 합니다" 고기잡이에게는 "물고기를 많이 잡는 게 중요합니다"라고 지껄여 댄 잡소리를 '敎示'랍시고 달달 외워야 하는 그런 동네이다.

그러다보니 세종대왕도 충무공 이순신장군도 '김일성장군' 만은 못해야 하고 안중근의사도 윤봉길 의사도 김일성의 항일투쟁역사만 못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일성 김정일 부자에게 있어서 역사이던 소설이던 신화이던 전설이던 김일성보다 더 훌륭한 것은 존재 할 수도 없고 존재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겹겹의 울타리와 철조망으로 둘러 싼 '北'에서는 김일성 주체사상과 혁명역사를 믿지 말라고 해도 믿어야 만 살아남기 때문에 가랑잎을 타고 두만강을 건너고 솔방울로 총알을 만들고 모래를 퍼서 밥을 지어 김일성 항일유격대의 굶주린 창자를 채워 줬다는 빨치산 회상기를 진리로 알고 믿어 온 "虛僞의 日常化"가 南에까지 오염됐다는 사실이다.

北에서는 모든 학문과 보도, 연예, 교양, 예술, 문예창작에 적용하는 유일한 기준은 "사회주의적사실주의"라는 해괴한 잣대가 위수김동 族의 슬픈 유전자이다.

그러나 '위수김동 族'들처럼 Fact와는 상관없이 "설사 거짓일지라도 혁명에 유리하면 사실로 믿어야 하며 사실일지라도 혁명에 방해가 되거나 지장이 있다면 무시하고 부정해야 되는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라는 잣대가 없는 자유대한민국에서는 기록과 사료가 뒷받침 안 되면 說話가 되고 野史는 될지언정 역사가 될 수도 없고 진리가 될 수는 더 더욱 없는 것이다.

따라서 역사적 정통성 대결에서 기록과 증거로 승부를 할 수 없는 김일성 세습왕조로서는 구호와 선전으로 맞설 수밖에 없는 것이며 400만 전쟁피해와 300만의 아사자를 낸 63년 살인폭압전범자가 건국과 남침격퇴 이승만의 12년 집권과 박정희의 산업화 17년 집권을 독재로 매도하고 특히 박정희에게는 '친일'이라는 汚名 씌우기에 혈안이 된 것이다.

위수김동 敎 친지김동 派의 비극

1945년 10월 10일 소련점령군에 의해 평양에 '조선공산당북조선분국'이 설치 된 이래 1994년 7월 8일 김일성 사망 시까지 49년, 김일성 사망 후 현재까지 14년을 합하여 63년간 무수히 반복 된 피의 숙청공포와 극에 달한 폐쇄와 우상화로 '절대적 唯一神'이 돼버린 김일성에게는 경쟁자도 적대자도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적 진실은 김일성이 韓민족 역사상 巨木인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과 비교도 안 되는 한낱 마적 떼의 소 두목에 불과하였다는 사실 때문에 '혁명역사와 가계날조'가 불가피 하였다.

더구나 50년대 전후복구과정을 거쳐 60~70년대 체제경쟁에서 대한민국 근대화의 영웅 박정희에게 무참하게 패배함으로서 이승만과 박정희의 역사가 살아 있는 한 김일성은 죽었다 깨어나도 영생하는 수령은커녕 민족의 지도자 반열에는 얼씬도 못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 것이다.

따라서 적화통일 후 한반도의 주인 노릇을 해 보겠다는 망상에 사로잡힌 김일성 부자에게 가장 큰 걸림돌은 이승만이라는 險山과 박정희라는 深海이다.

김일성은 이승만이라는 오를 수 없는 산과 박정희라는 건널 수없는 바다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으로 이승만 박정희 두 지도자의 역사를 말살하는 길 밖에 없는 것이며 역사말살 이전에 민중의 뇌리에서 큰 별로 각인 된 이승만과 박정희의 이미지를 소멸시켜야 하는 것이다.

독재를 거부하고 독재자를 용납 못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특징을 약점 삼아 파고들어 100%투표 100%찬성이라는 흑백함 투표와 무차별 숙청테러를 일삼는 60년 살인폭압독재자 김일성 부자가 이승만의 12년 집권과 박정희의 17년 집권을 '독재'로 매도하여 두지도자의 역사적 功過를 무위로 돌리는 심리선전전에 심혈을 기울여 온 것이다.

이로 인해서 南에 침투 확산 된 친지김동 派 반미친북 반역투항세력이 김일성 김정일 부자세습 살인폭압 63년 독재에는 눈이 멀고 귀가 먹어 입도 벙긋 못하게 된 반면에 이승만을 독재자의 화신으로, 박정희를 유신의 악마로 저주하도록 학습세뇌 당한대로 독재타령과 <과거사뒤집기>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승만과 박정희를 독재자로 매도 저주하는 것을 業으로 삼고 樂으로 즐기는 반미친북 반역투항세력들의 특징은 '정체가 드러날 것을 염려'하여 간교한 수법으로 김일성 대신에 김구와 장준하를 내세워 대리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이다.

반미친북 반역투항세력들이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라는 눈으로 보면 1945년 10월 10일 소련군정에 의해 공산괴뢰로 발탁 된 김일성부자의 63년 세습독재는 인민대중의 지상낙원과 영생하는 수령의 주체조국건설을 위한 '우리식사회주의' 일뿐 지구상 최악의 세습독재라는 자각이 없는 반면, 이승만과 박정희 독재타도가 그들의 혁명투쟁 임무인 것이다.

이승만 독재 규탄, 박정희 유신반대에 거품을 뿜고 남북합작 김구 숭상, 박정희비판자 장준하 존경으로 위장한 김일성부자에 대한 맹목적 추종이 반미친북 반역투항세력의 바뀔 수 없는 DN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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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이제 2008-12-28 11:24:07
건필을 항상 숙독합니다.MB의 반미친북세력 DNA박멸을 지켜봅시다.

최기준 2009-07-30 18:01:28
박승목대기자:북한의 개인숭배와 세습제도 ,김일성에대한 신화는 그대로 잘 비판했다고 본다. 그런데 말끝마다 ,반미친북 반역 투항 세력>이란 말이 말끝마다 나오는데 그런 반역자들을 왜서 검거 않하노? 밀고하면 상금탈건데...남북문제에서 당신이 좌파라고 봅니다. 극우파라고 해야하나?민족의 화합과 통일을 원치 않하는 사람만이 지금에와서도 빨갱이소리를 하는겁니다. 남북화해와 민족통일은 김일성과 김정일을 위한것이 아납니다. 북한 국민을 위한것입니다. 그런데 당신은 민족갈등이 가렬되게 나발을 부는데 기자자격이 없습니다. 좀 멀리보고 깊이 보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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