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공복 공직자 혈세를 너무 사랑한 순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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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공복 공직자 혈세를 너무 사랑한 순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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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의 시대소리 [쓴소리 단소리]

^^^▲ 이강문 칼럼니스트/대구소리 상임대표^^^
대구 패션주얼리 '전문타운' 담당 공무원들의 도덕성 융통성 사회성 포용력 전문성 결여에 촉구하고 바란다.

우리 속담에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다. 넘치면 부족한 것만 못하다는 뜻이다.

더욱이 공익을 위해 일하겠다는 공직자가 공직자로서의 양심과 기본적 도덕마저도 팽개치고 도덕성과 융통성 사회성 포용력 전문성이 결여된 상태에서 일만 행하다 패가망신하는 사례는 종종 발생하고 있다.

사람이 평생을 살아가는데 돈(쩐=錢)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다. 그래서 인간사회에서 돈은 삶의 기둥이고, 돈을 소유하기 위해 끊임없는 전쟁이 ‘삶’이라고도 할 수 있다.

돈이 없으면 삶이 무의미 해 지고 때로는 사람노릇도 못하는 세상에 돈은 다다익선이 최상으로 여겨지지만 또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법이다.

기자가 서문시장 2지구가 화재로 소실되어 내당동 롯데냐 동산동 베네시움이냐로 상인들이 갈팡질팡 할 당시 롯데는 주인이 한사람이고 베네시움은 주인이 7-800명으로 베네시움 입주는 부당하다고 강력히 항의하고 차후 여러가지로 문제가 야기 될 것이라고 역설한바 있었다.

그후 과연 결과? 베네시움 상가는 문을 닫고 중구청 A국장은 모범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화원 국립대학교에 입교해 수업중에 있다.

또 중구청에서 근무하다 시청으로 승진해 간 B국장에게는 구청이 군대냐? 장교출신이라는 티를 내지 말라고 다그치고, 윗선엔 지나치게 아부하고 아랫사람의 잘못은 전혀 용서치 못하는 양아치 근성을 버리라고 말했으나, B모씨는 끝내 양아치 근성을 버리지 못해 A모씨와 비슷한 시기에 비리로 화원 국립대학교에 장학생으로 특별 전형으로 동반 입교해 인생분야에 수업중에 있다.

기자는 평소 A국장, B국장에게 입버릇처럼 즉석에서 과감 없는 생각을 독설로 전달하는 일침을 가한 바 있으나 그 말을 대수롭지 않은 말로 흘러버린 A,B국장은 지금 영하의 몸으로 격리 되여 땅을 치고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을 것이다.

A, B국장은 일평생 공무원으로 봉직한 명예와 퇴직금도 허공으로 날라 간 상태에서 지금은 영하의 몸으로 당시 아나무인의 기고만장하고 파렴치한 돌출적 행동을 후회하고 또 반성하며 불가사에서 말하는 업의 죄과를 상당히 뉘우치고 있을 것이라 짐작된다. 나무관세음 보살.

A,B국장을 답습한 수제자들이 대구시민를 너무 사랑해 200여 억원에 가까운 혈세를 수도물처럼 사용하려고 애를 스고 있다. 이렇케 우직하고 충성스런 중구청 전문타운 담당 공직자들에게 큰 박수로 열정에 화답 합시다.

대한민국 공직윤리는 공직이라는 특수 직업분야에 요구되는 도리(의무) 또는 직업적인 특수 윤리로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인 공무원의 신분에서 지켜야 할 규범적 기준이다.

공직자에 대한 사회적 기대 값의 구체적 현상에 따라서 공직윤리는 어느 사회에서나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표준적 기준을 지닌 것이기도 하다, 동시에 그 사회의 경제적, 문화적 발전단계를 반영하는 측도이기도 한다.

정부 공직자윤리법의 목적을 보면 선물신고·퇴직공직자의 취업제한 등을 규정함으로써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여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공직자의 윤리를 확립함을 목적으로 한다.(전문개정 93. 6. 11)고 명시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원 감사에 적발된 조치를 엄정한 제재조치는 커녕, 제식구감싸기에 바빠 흐지부지 처리해 버리고 마는 조직관리시스템의 한계를 드러내고 말았다.

이같은 인사관리에 대해 공직사회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일각에서는 차기 선거를 대비한 조직강화 차원의 인사(?)라느니, 정실인사(?)라느니 갖가지 소문이 구청에서도 무성하다.

인사에 대한 불만이 공무를 수행하는 장애요인이 될수 있고 이러한 불만의 표출로 부정행위나 각종비리로 이어질 수 있다점을 대구광역시와 중구청은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매우 궁금하다.

사람들은 평소 “일은 일의 기쁨을 얻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며 어떤 일을 발전시키고 창조하는 가운데 만족감을 얻기 위해 일을하는 것이다. 일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돈 때문에 일하는 사람은 돈을 벌지도 못할 뿐만 아니라 즐거움도 얻지 못하는 법이다” - 스왑 이말을 정말 음미해 볼 일이다.

대구광역시가 의욕적으로 출범한 북구의 안경타운은 지금 대구시의 최대 복병이자 골머리가 아픈 골치 덩어리로 매년 예산을 축내는 안경타운으로 전략한 학습 경험을 대구시가 솔직히 인정하고 빨리 주얼리 타운 건립은 진정 대구시민들이 원하는 자리 결정은 수차례의 공청회나 여론을 수렴 원점에서 새롭게 출발해야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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