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잘하려면 얼마나 노출되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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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잘하려면 얼마나 노출되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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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터 영어환경노출이 중요

^^^▲ 전화영어에 노출되어 있는 모습^^^
우리의 영어말하기 공부의 현실은 어떤가?

학교에서 10여년간 영어를 배워도 외국인과 간단한 의사소통을 하지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세계 토플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미국EST가 공개한 2004년~2005년 토플 시험분석 자료에 따르면 전세게 토플 응시인원의 약18,5%에 해당하는 10만2천340명 이었는데 CBT 평균점수는 전세게 147개국중 93위를 기록했다고 한다.

한국인들이 영어에 쏟아 붓는 돈만 10조원이 넘어 전체 교육비 에산 20조원(2003년기준)의 절반을 차지했다고 MBC에서 보도돤바도 있다.

이 방송에 의하면 한국영어교육학회와 공동으로 우리국민의 영어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한국인이 평균적으로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은 10년간 약 1만5천548사간이며 전체 투자비용은 2천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 하였다.

영어에 그렇게 많은 투자를 하고도 왜 영어시력이 낮은 이유는 전문가들은 기본적으로 언어구조의 차이, 학교 영어교육의 비효울성을 꼽고 있다.

영어를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영어가 한국사람 들 귀에 잘 안들리기 때문인데 영어에는 우리 귀에 익숙지 않은 주파수대역의 소리가 있는데 우리말은 대략 125~15000헤르츠 전후의 소리로 구성되었지만 영어의경우는 2000~10000헤르츠 이상의 소리가 포함되어 있어 따라서 이러한 주파수대의 소리는 들어도 인지못하고 그냥 흘러버리게 되는 현상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영어말하기 공부시간은 충분한가?

우리나라 학생들이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받는 영어수업은 730여시간이다.

초등학교에서 매주1~2시간, 중학교에서 매주3~4시간, 고등학교에서는 매주4시간씩 영어수업을 하고 대학에서 수강하는 영어과목까지 합해도 800시간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이런 정규교육으론 영어구사력을 충분히 늘리는데 한계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추가로 영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는데 한국인의 영어공부시간은 총3,000시간이 넘는다는 통계가 있다.

그러나 수업간에 학급당 학생수가 많아 수업중 실제로 영어로 말해볼 기회는 드물고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될수 있는 양방향수업이 아닌 주입식 일방향 수업을 지향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음성언어 중심의 교육이 불충분하다.

언어습득 시기 및 영어환경에 적당한 노출시기는?

언어습득에는 결정적시기(Critical Period)가 존재한다고 한다.

미국의 언어학자 촘스키는 “모든 인간은 언어습득장치인, LAD(Language Aquisition Advice)를 타고 나는데,12~13살 무렵이되면 그 기능은 점차 소멸된다"고 했다.

결정적시기에는 언어습득장치가 발달되어 언어습득이 용이하여 여러개의 언어를 동시에 수용할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고 한다.

새 정부가 영어공교육시기를 초등학교 1학년으로 앞당겨 실시하고자 하는 의지는 올바른 흐름이라고 할수 있다.

얼마나 노출시켜야 하나?

언어학자들이 언어습득과정을 여러 가지모형을 들어서 설명하는데, 특정한 언어를 습득하려면 특정기간동안 최소한 3,000시간에 연속적으로 노출되어야 기본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한다.

3,000시간이라면 하루에 8시간씩 2년이고, 하루에 4시간씩 하면 2년정도 걸리는 시간이다.

영국 헤리엇 대학 제2언어 습득분야의 권위자인 Smith 교수 말에 의하면 “원어민 어린들이 모국어를 순수하게 듣고 말하는데만 약9.000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의 현실을 보면 초등학생이 3학년부터 6학년까지 4년간 배우는 영어수업시간은 모두 합쳐서 136시간으로 아이가 언어를 습득하는데 최소의 듣기시간만 3,000시간인데 절대적으로 영어말하기 수업이 부족한 실정이다.

영어환경에 노출하는 효과적 방법은 무엇일까

영어는 수학이나 과학처럼 이해과목이 아니라 기능과목이므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권오량교수는 “영어는 눈으로 읽기 보다는 직접 자신의 귀로 듣고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한다.

영어 귀훈련(English -Ear Training)을 통해 익숙지 않은 영어소리를 체험하게 하여 '소리단위'로 익혀 정확한 발음과 더불어 한 문장이 쉽게 빠르게 기억되며 원어민이 말하듯이 전체 문장을 쉽고 자연스럽게 따라 할수 있게 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말하기 연습에 집중하는것 인데 외국에서 현지인과 직접 접촉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 멀티미디어교재, 인터넷, TV를 적극 이용해 영어노출시간을 최대한 늘려야하며 외국인과 사귀거나 채팅도 좋은 방법인데 더 좋은 방법은 전화를 통해 원어민과 매일 대화를 할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다.

전화영어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

지속적인 영어환경의 생활화, 꾸준한 학습과 반복적인 듣기, 말하기 훈련으로 무의식적인 자극을 통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고주파 영역의 소리에 익숙해지고 원어민 발음에 적응이 된다.

개인차는 있지만 그 효과는 누구에게나 적용이 된다.

과연 전화영어로 영어말하기를 잘 할수 있을까?

주)아이보린 전화영어사 김창이원장(chakg1215@hanmail.net)말에 의하면 아이보린 전화영어학습방법은 미국 주니어 교과과정의 교육내용( pc에 전자북 탑재)을 읽고, 들을수 있으며 또한 원어민과 1:1로 매일 10~20분 대화로 영어듣기, 말하기 공부를 할수 있고 별도로 영어쓰기를 첨삭지도해주기 때문에 영어 말하기, 쓰기, 듣기, 보기 즉 W.L.A (Whole Language Approch)를 구현해 주는 완벽한 교육시스템이라고 한다.

영어공부의 성패는 학습자의 학습의지 및 노력이 중요한데, 아이보린 전화영어시스템을 충실히 따라 하면 초중고 영어학습에 쉽게 적응할수 있고 영어말하기에 자신감이 붙어 외국인과 당당히 영어로 의사표현이 가능하고 각종 영어말하기 시험인 OPIc,TESOL,iBT TOFEL,ESPT등에 만전을 기할수 있고 영어경시대회도 대비할 수있는 영어말하기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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