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환 계양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6일 박촌동 소재 ‘나솔채 양로원(원장 홍현송)‘과 효성동 소재한 ‘더행복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창경)’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계양구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통해 복지와 나눔에 대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나솔채 양로원’은 노인 주거복지시설로, 돌볼 가족이 없는 고령의 어르신 20여 명이 입소해 운영되고 있으며, ‘더행복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낮시간 동안 발달장애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날 윤 구청장과 관련 공무원들은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하며 나솔채 양로원에 백미 200kg, 더행복한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백미 120kg을 전달했다.
한편, 윤 구청장은 현장에서 직접 시설의 주요 현안사항을 확인하며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