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브랜드쌀 성공기원 첫 벼베기 현장시찰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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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브랜드쌀 성공기원 첫 벼베기 현장시찰 및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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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복 옹진군수가 시찰에 나섰다. 

옹진군은 지난 18일 북도면 신도리 일원에서 브랜드 쌀 생산 농가 등 마을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옹진군 브랜드쌀 성공기원 첫 벼 베기를 실시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옹진군 브랜드쌀 생산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공공비축미곡 위주의 쌀 생산 여건을 개선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을 창출하고자 북도면에서“고시히카리” 품종을 약 50톤, 10ha 규모로 10개 농가에서 계약재배로 생산했다.

이날 수확한 품종은 “고시히카리”로 진한 풍미와 강한 찰기를 가지고 있어 밥맛이 매우 뛰어난 특징이 있으며, 지난 5월 18일 첫 모내기를 하여 123일 만에 수확했다.

수확된 벼는 건조와 도정 과정을 거친 후 4kg, 10kg 단위로 포장하여 한가위 소비자의 밥상을 책임질 햅쌀로 변신하게 된다.

문경복 군수는 브랜드쌀 생산 농가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쌀 생산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쌀 소비감소와 가격 하락의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군 브랜드쌀 생산 재배에 힘써주시는 농업인의 땀과 노고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농업인 편익 증진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올해 처음 수확하여 판매되는 우리 군 브랜드쌀 생산사업이 성공적으로 잘 정착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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