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개보수단체 60여명이 '정의구현사제단해체촉구' 기자회견 개최 | ||
"정의빙자 폭력조장 사제단 물러가라" 기자회견
5일 오전 6.25남침피해유족회, 라이트코리아 등 11개 보수단체 대표 60여명이 천주교 명동성당 진입로에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해체촉구" 기자회견을 개최 했다.
이들은 두 달 넘게 이어져 온 촛불집회가 반미 반정부 투쟁으로 변질 되면서 수도 한복판이 폭력시위대의 난장판이 돼 버렸으며 이에 정부가 폭력시위에 엄정대처 하겠다는 강경방침을 천명하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폭력시위대와 교대로 나와 '시국미사'를 빙자하여 꺼져가는 폭력촛불에 기름을 붓고 있다고 성토 하였다.
이들은 기자회견 중 "정의구현을 빙자해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신부들은 정의구현사제단을 해체하고 천주교 교단을 떠나라"고 요구하면서 "반정부투쟁으로 변질된 촛불시위에 동참한다는 것은 성직자의 본분을 망각한 처사"라고 비난 했다.
때 마침 기자회견장을 지나치던 40대 중반 여성은 "남의 성당에 와서 웬 소란이냐?"고 기자회견을 비난하는가하면 곁에 있던 50대 신도와 60대 부녀신도는 "틀린 소리는 하나도 없다."고 기자회견내용을 지지한다는 상반 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KBS, MBC, SBS, YTN 등 TV와 각 신문사 기자들이 열띤 취재를 하는 가운데 6.25남침피해유족회 회원이라는 40대 남성은 "우리말로 기자회견을 했기 때문에 MBC가 오역이나 조작은 못할 것"이라고 광우병보도를 빗대어 언론의 왜곡보도를 꼬집기도 했다.
한편 기자회견현장에 나와 질서유지와 상황파악에 나선 경찰간부가 성명서 직접 전달에 제동을 걸려하자 "좌익들의 광화문 폭력시위는 두 달째 방치하면서 30분도 안 걸리는 보수단체의 적법한 기자회견을 말리려 드느냐?"고 힐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보였다.
기자회견을 마친 보수단체 대표단은 명동성당 주교에게 성명서를 전달 한 후 해산 했다.
▲ 50대 신도와 60대 부녀신도가 기자회견내용에 틀린게 하나 없다며 지지를 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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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정의구현 사제단은 악행을 정의라고 내세우는 반미치광이 집단이다/
한때는 대기업을 죽이려던 그 기세를 몰아 이젠 한술 더 떠 아예 거리까지 나온 모양샌데 그렇다면 왜 서울시가 걷어 낸 천막을 버젓이 다시 치는 그 불법을 저지르는가?
한가지 일을 보면 열가지를 알수있다/
사제단이란 신분뒤에 음훙하게 도사린 그 악의 정체란건 웬만한 국민이면 다 알고도 참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불의를 자행하는 가짜 선지자를 그냥 놔두시지 않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의식하라/이 저주 받을 가짜 좌파 집단 정의구현사제단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