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먹는 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에서 ‘적합’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정도관리 검증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또한, 숙련도 시험도 ‘적합’ 판정을 받아 검사기관의 신뢰성을 확보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있을 국제 숙련도 시험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 및 먹는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막읍 야외광장에 설치된 음수대는 1년 전인 지난해 3월에 방사능물질인 라돈이 3회 검출되어 '음용수 사용금지'란 글을 문막읍사무소에서 아주 작게 써붙여 놓고는 음수대를 폐쇄하지 않아 이를 인식하지 못한 주민들이 이곳 물을 길어다 사용하고 있어 주민들의 비난을 사고있는데 이와 같은 지하수를 이용한 음수대도 전반적인 검사를 다시 시행해 주민들의 안전확보에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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