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인사동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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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인사동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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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그림자의 놀이터

^^^ⓒ 김기영 기자^^^
2008년 초여름 인사동 쌈지길. 쌈지길 건물과 길에 빛과 그림자를 만든다.

이름 모를 여름꽃과 풀이 태양의 열기를 받아 한 방울의 비를 애타게 기다린다.

쌈지길을 방문한 시민들도 더위를 피해 에어컨이 나오는 카페나 식당 등으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여름 장마가 시작되면 인사동 쌈지길의 생명들도 미소를 지을 것이다.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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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요 2008-06-17 15:28:48
쌈지길#이고시오 ~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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