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오후 6시 강남 임마누엘교회에서 한미동맹 이승만기념재단이 주최하고, 재단 대회협력국이 주관하는 제6회 대한민국우남애국기도회가 개최됐다.
이날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기도회에 초대받아 ‘이제는 나서야 한다! 2023 시국진단과 윤석열 정부의 시대적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손 회장은 유튜브 55만 ‘뉴스타운TV’가 대선 전 경고도 없이 폭포된 일을 거론하며, “내가 하는 일은 정치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국가안보에 관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세계가 미래로 가고 있는데,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대한민국의 시계만 뒤로 뒤로 가고 있다”며, “산업화 경제성장으로 경제적으로 풍요해졌지만 국가는 붉게 병들었다. 이제 국민이 스스로 주인행세를 해야 한다, 깨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세계가 공산화에 물들어 있을 때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로 대한민국을 건국한 건 기적이라며,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의 명예회복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고, 민노총의 간첩질에 사법부, 국회까지 종북주의자들이 다수 차지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친러주의자들까지 밝혀졌다며, 한미동맹이 아니면 내일이라도 적화될 수 있는 위험에 처한 대한민국 상황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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