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시 관광지 중 처음 선정
2천 년 전 김해 존재했던 국가 `가야` 키워드 문화 콘텐츠 제작
AR(증강현실)전시, 익사이팅 체험, 공연, 국궁, 도예, 놀이 등 ‘가야’ 공간 마련
김해가야테마파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2년마다 국내 대표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고 홍보하는 사업이며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김해시 관광지 중 처음으로 선정됐다.
김해가야테마파크는 2천 년 전 김해에 존재했던 국가 `가야`를 키워드로 한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는 복합테마파크로서 캐릭터 ‘금이야 옥이야’를 따라 가는 AR(증강현실)전시 프로그램을 비롯해 익사이팅 체험, 공연, 국궁, 도예, 놀이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야’를 만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테마파크가 자리한 분성산(분산성)은 물론 반경 2km 내 대성동고분군, 봉황동유적지(왕궁 추정지), 수로왕릉, 왕비릉, 구지봉, 봉황대, 국립김해박물관 등 다양한 역사 유적지들이 있어 ‘가야역사투어’의 중심지로 볼 수 있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열린관광지’, 2021~2022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로 코로나 팬데믹에도 안전한 관광지로 인정받았으며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면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테마파크 관계자는 “겨울 시즌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방문할 관광객 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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