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안전대전환 역세권 대형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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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안전대전환 역세권 대형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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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우 부시장 등 공무원·민간전문가 합동점검 “위험요소 사전 발굴”
역세권 아파트 공사현장을 점검하는 신종우 부시장

경남 진주시는 27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으로 신종우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공무원, 민간 전문가 합동으로 역세권 대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19일 평거동 2정수장에 이은 현장점검으로 행정시설물 위주의 합동점검에 이은 민간시설 점검으로 진행됐다.

특히 타 지역 아파트 붕괴 등 생활주변 대형 공사장 사고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민관합동 점검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 발굴과 해소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그동안 시는 주민들의 재난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읍면동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을 통한 홍보영상을 내보냈으며, 일반 가정과 다중이용업소에는 자율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표 9만 7500장을 배부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인 10월 14일까지 공동주택, 급경사지, 전통시장, 산사태 취약지역 등 진주시 관내 112개소 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주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민관 시설 구분 없이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보수․보강, 사용제한(사용금지) 등 긴급 안전조치를 즉시 시행하는 등 사전 안전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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