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국민정당 노사모 국민의 힘 로고^^^

"피기소자에 대한 연대와 불합리한 선거법 개정을 위해서"라고 한다

이들은 '희망돼지기소 규탄 및 국민참여를 가로막는 선거법 개정을 위한 기자회견'을 2003년 7월 21일 오전 9시반에 국회 의원회관 1충에 있는 소회의실 '희망돼지기소 공동대책위원회'주최로 가진다고 밝혔다.

참석대상으로는 김원웅, 유시민 등 개혁국민정당 국회의원과 정동영(국참본부장), 임종석(국참사무총장) 이종걸, 송영길 등 민주당 국회의원 그리고 문성근 등 희망돼지 피기소자들이다.

작년 12월 대선기간중에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면서 희망돼지분양 활동을 벌였던 개혁국민정당 및 노사모, 국참 회원 등 40여명이 금번 5월말 일괄 기소되어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들은 "희망돼지분양 활동은 깨끗한 정치를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을 반영한 자발적인 유권자참여운동이었다"라고 주장한다.

활동과정에서의 일부 사례를 문제삼아 "희망돼지분양 활동이 유죄를 받는다면 유권자 참여를 통한 정치개혁은 그만큼 멀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