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뉴스타운 성충길 기자는 '이슈톡'에서 경찰국 본격 출범! 민주당 총력 저지!라는 제목으로 방송했다.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2일 출범한다. 총괄지원과, 인사지원과, 자치경찰지원과 등 3과 16명으로 구성되며 초대 경찰국장은 비 경찰대 출신 김순호 경장이 임명됐고, 과장급 인사까지 마무리 됐다.
민주당은 업무보고와 결산 심사 과정에서 상위법읠 위반한 부분이 있다며 국회차원에서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의원들의 연이은 비판도 있었다. 김영배 의원은 "시행령 개정이라는 쿠데타를 통해 수사권을 장악하고 검‧경을 한 손에 거머쥐려는 시도"고 비판했다. 서영교 의원은 "검찰도 장악하고 경찰도 장악해 수사 가이드라인을 치겠다는 무리한 행위가 국민의 반발을 사고, 신뢰를 떨어뜨리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임호선 의원은 윤 대통령이 신천 지구대를 찾은 것을 두고"뒤늦게 소통이 아니라 보여주기식 '쇼통'에 나섰다며 비난을 퍼부었다.
성충길 기자는 경찰국 신설과 관련한 여야의 반응들을 방송하며, 자유수호TV 뉴스보도 형식의 첫방송을 시작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