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읍 섬강내 버드나무와 잡풀이 자라는 숲속에는 프라스틱토관, 스티로폼, 각종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둥근관들이 쌓여가고 있다.
장마가 지던 지난달 말부터 버드나무사이에 걸려있던 프라스틱류의 폐품들이 섬강의 환경오염으로 확산되고 있으나 이를 정화하는 원주시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2022년 정부의 직제변경으로 중앙에는 하전의 관리가 건설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되어 있으나 지방자치단체는 아직도 건설 분야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환경단체에서는 프라스틱등 페기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바다를 오염시킨다면 플라스틱을 분리수거 할 것을 홍보하면서 바다살리기 운동을 펼치고있느나 이를 최전방에서 지켜야 할 지자체에서는 폐기물에 의한 환경정화에는 손을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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