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국민정당에 웬 '개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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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국민정당에 웬 '개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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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의 제도를 바꾸는 중

개혁국민정당(대표 김원웅 국회의원)에서 인터넷신문의 시민기자역활을 똑같이 하는 일명 '개미기자'를 뽑는다.

^^^▲ 개혁국민정당 홈페이지에 실린 '개미기자' 선발 광고^^^

과거 기존의 정당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하는것이다.어느 정당이나 홈페이지가 있고 당보를 발간한다. 그러나 그운영이나 기사 작성은 당의 홍보파트에서 관장하는것이 관례였다.

개혁국민정당은 2002년 11월 창당 당시부터 인터넷정당을 표방하였기 때문에 다른 기존 정당에 비하여 인터넷이 많이 발전되어 있다.

웬만한 당원대회나 운영위원회의는 인터넷으로 의견을 묻고 투개표를 한다. 거기에 착안하여 홈페이지나 당보를 '개미기자'의 손으로 꾸며 보겠다는 발상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자랑하는 인터넷 강국으로 인터넷인구가 천만을 넘는다. 개혁국민정당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개미기자제도'가 새로운 정당 제도의 한페이지를 만들고 있는것이다.

'개미기자'는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할수 있는 개혁국민정당 당원중에서 지원자나 지구당위원장의 추천에 의하여 선발할 예정이며,기사작성요령,간단한 Tag사용법,간단한 그래픽 사용법등을 교육할 계획이고 선발된 '개미기자'에게는 개혁국민정당의 기자증과 명함도 발급하여 준다.

활발한 내용으로 채워질 개혁국민정당의 홈페이지나 당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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