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은 지난 4월 17세 연하인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과거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차 진행된 인터뷰에서 각각 리포터와 배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직도 결혼이 믿기지 않는 시청자들의 멋진 만년 연인 소지섭이다.
결혼후 오랜만에 얼굴을 보이는 배우 주인공 한이한(소지섭 분)의 이야기를 롤러코스터 같은 전개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흉부외과 한이한이 수많은 환자의 목숨을 구한 천재 흉부외과 의사로서 면모를 보여주는 한이한이 미래를 약속한 사랑하는 연인 금석영(임수향 분)동생을 직접 수술해 살려냈으나, 조작된 수술로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죄수가 됐다가, 복수를 위해 5년 만에 변호사가 되어 돌아온 이후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다.
제작진은 "앞으로 한이한의 과거, 한이한의 현재, 한이한의 미래와 모두 연결될 수밖에 없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이 진실을 알게 되면서 한이한의 복수심은 더욱 강력하게 활활 타오를 것이다. 과연 이 충격 진실이 무엇인지, 한이한이 어떻게 알게 되는지, 이것이 이후 한이한의 복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 중요한 스토리를 소지섭이 어떤 압도적인 연기로 그려낼지 주목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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