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우크라서 잔학 행위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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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 우크라서 잔학 행위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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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 인근 부차서 민간인 학살…국제사회 반발
우크라이나 부차 시에서 거리에 방치된 시신들.
우크라이나 부차 시에서 거리에 방치된 시신들.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부차에서 발생한 러시아군의 잔학 행위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이 커지고 있다고 VOA가 4일 전했다.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전날 트위터에 “러시아를 추가 제재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미셸 의장은 크이우 인근에서 러시아군의 잔학 행위를 담은 무서운 사진들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리즈 트루스 영국 외무장관은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이르핀과 부차에서 러시아군이 잔학 행위를 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나톨리 페도룩 우크라이나 부차 시장은 러시아군 점령 기간 민간인 약 300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가운데 280명은 집단 매장됐고, 나머지는 방치돼 있다고 페도룩 시장은 전했다.

현지에 방치된 시신들을 보여주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

페도룩 시장은 이는 러시아 점령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비탈리 클리츠코 크이우 시장은 독일 빌트지에 “부차와 크이우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것은 학살로 볼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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