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라이트가 할 일은 정치가 아니다
뉴 라이트가 할 일은 정치가 아니다
  • 백승목 대기자
  • 승인 2008.02.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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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범민련 전교조, X위원회, Y연합, Z연대에 뿌리내린 惡의 제거부터

 
   
  ▲ 김진홍 목사, 신지호 교수, 최홍재씨  
 

친북반체제 운동권 출신 뉴 라이트의 고향

신지호 최홍재의 뉴라이트 자유주의연대나 김진홍의 뉴라이트 전국연합이나 그들 조직에 속한 ‘386주사파잔당’들의 고향은 “맑스-레닌주의를 우리나라 현실에 창조적으로 적용한 김일성동지의 위대한 주체사상”을 자기활동의 지도적 지침으로 삼는 ‘조선인민공화국’에 두고 있다.

그들은 ‘김일성 수령’이 창건한 주체형의 혁명적 맑스-레닌주의당원임을 자부하며 교조주의를 비롯한 온갖 기회주의를 반대하고 맑스-레닌주의의 순결성을 고수하기 위하여 견결히 투쟁할 것과 오직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사상, 혁명사상에 의해 지도 되고 당의 유일사상체계를 세우는 것을 당건설과 당 활동의 기본원칙으로 삼든 자들이다.

또한 그들의 조국은 어느 전교조 교사가 말 한바와 같이 “미제를 등에 업은 이승만이 친일파를 내세워” 만든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아! C8 대한민국’이 아니라 중국공산당 하급졸개 마적단 小組長 김성주가 소련군 위장 대위계급장을 달고 들어 와 만든 소련제국의 괴뢰정권으로 300만 씩 굶겨 죽인 지상낙원, ‘조선인민공화국’ 이었다.

그들은 오직 ‘유일사상체계’를 위해 위수김동의 대남혁명노선과 친지김동의 폭력투쟁 지령에 따라서 “아 C8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파괴하는 데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한 ‘혁명투사’ 로서 보도 불럭을 깨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화염병을 던져 파출소를 불태우고 출동한 전경을 ‘원쑤’로 여겨 무차별 살상한 살인 방화 폭력 파괴분자들이었다.

레프트에서 라이트로 ‘急’ 변신

88올림픽 후 대한민국은 소련 중국 및 동구권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고 욱일승천 하는 반면, 김일성은 외교적 고립과 경제적 파탄으로 멸망의 길로 접어드는가 하면 1989년 베르린 장벽 붕괴와 함께 동구권이 무너지고 1991년 후반기 ‘소연방’이 해체 되면서 “인류해방과 지상낙원 건설”이라는 국제공산당의 세기적 사기극이 막을 내렸다.

이때를 당하여 北의 노동당이 만든 원전을 밀반입 해다가 강만길 리영희 등 ‘빨간 교사’ 들이 베껴서 보급한 ‘反 대한민국’ 교과서를 학습하고 ‘통혁당(한민전)’ 방송으로 세뇌된 ‘남반부해방혁명전사’들이 동요하기 시작하고 1994년 7월 8일 전범수괴 김일성이 죽자 ‘영생하는 수령’이라는 허구가 드러나면서 난파선의 ‘쥐떼’처럼 ‘殘命保全’하기에 혈안이 됐다.

소위 ‘남조선해방지하혁명가’로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안겨주신 정치적 생명을 귀중히 간직하며 수령님의 크나큰 정치적 신임과 배려에 충성으로 보답하여야 한다.”는 유일사상10대원칙을 졸졸 따라 외우던 ‘주사파’들의 ‘조국’ 평양정권이 무너져 《대한민국에 반역한 죄상》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될까봐 공포에 질리게 됐다.

그래서 그들이 마지못해 極左에서 新右로 분장하여 ‘New Right’를 표방하면서 변신의 길을 택한 것이다. 그들 중 끝까지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대부분의 핵심 분자는 깊숙이 잠복해 버리고 극소수인사가 ‘ML주의 및 주체사상’과 결별을 선언하는 용기를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이미 정체가 발각 된 ‘주동자급(?)’ 인사들은 어쩔 수 없이 ‘후회와 자백’이라는 ‘변신’의 길을 택하게 되었다.

그러나 김일성 김정일 부자에게 <배신할 수 없는 약점>을 잡힌 강만길 리영희 강정구 한홍구 같은 골수(?)분자들은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매 한가지”라고 하는 처지 때문에 ‘인권과 양심의 자유, 학문과 사상의 자유’를 방패삼아 최후의 발악을 해 왔다.

신 면죄부 <轉向書와 遵法誓約書>

90년대 중반 대학가 ‘주체사상 전파 강철서신의 대부’ 김영환 등이 ‘밀입북, 김일성 면담, 노동당 입당, 대학생 의식화, 학원의 혁명기지화, 무차별 폭력투쟁 선동 교사’ 등 반 대한민국 파괴활동의 죄상을 자백하고 <반 김일성 김정일>을 선언하면서 한총련(전대협) 및 범민련조직이 크게 동요하기 시작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지하에서 암약하다가 ‘수배’를 받거나 체포 투옥된 ‘공안사범’들에게는 전향서를 제출하고 준법서약서를 작성케 하여 ‘면죄부’를 줌으로서 위수김동과 친지김동을 버리고 ‘조선노동당’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 대한민국 품으로 돌아 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였다.

그러나 대부분의 386주사파들은 양심의 자유와 인권을 내세워 전향서 제출과 준법서약서 작성 거부투쟁’을 벌이면서 ‘남조선혁명전위대’로서 지조(?)를 지킴으로서 위수김동과 친지김동에 대한 ‘혁명적 동지애와 의리’를 지키기에 급급하는 행태를 버리지 못했다.

변종 386주사파 부류

386주사파들은 母川으로 회귀 하는 연어처럼 위수김동과 친지김동을 죽어도 못 버리는 민노당 ‘일심회’ 간첩부류, 八色鳥 처럼 민주당,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을 전전하여 스스로도 정체성을 잊은 기회주의적 변신 그룹, 사상과 이념의 옷을 철따라 바꿔 입는 ‘뉴라이트 종’ 카멜레온 족속, 남의 둥지에 알을 낳고 배신과 변절을 밥 먹듯 해온 뻐꾸기 부류 등 실로 다양한 모습을 드러냈다.

정치가 아니라 반성과 속죄부터

‘변신’에 앞장 선 일부 영악한 386이 신문잡지에 ‘공산당은 나빴어요.’類의 글 몇 편 실었다고, 세미나에 나와서 북의 인권이 어떻고 김정일 독재가 어땠다고 몇 마디 한 것으로 <위수김동 敎, 친지김동 派>로서 대한민국 파괴에 앞장서고 전대협이네 한총련이네 전교조네 민노총이네 무슨 연대, 무슨 연합, 무슨 위원회에 ‘남조선혁명전사’를 침투 암약토록 보급 확산시킨 <체제부정, 국가반역>의 罪業이 씻어진 게 아니다.

그렇다고 ‘주사파 잔당’들이 대한민국의 장래를 짊어지고 나갈 만큼 유능하다고 볼 수도 없다. 소위 학원가 ‘지하혁명세력’들은 또래의 대다수 학우들이 밤잠 못자고 코피 쏟아가며 학업에 정진하고 국가건설과 자아실현에 매진할 때 ‘혁명투쟁’을 한답시고 전경 버스나 뒤엎어놓고 파출소 유리창이나 깨트린 ‘재주’외에 제대로 아는 것도 해본 것도 없이, 변변한 직업이나 세금 한 푼 제대로 내본 적 없이 우리사회에 寄生해온 ‘날건달’이 대부분이다.

소위 386반체제친북운동권출신 ‘뉴라이트’가 할 일은 정계침투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끼친 해악에 대한 반성과 속죄이며 김정일 지령에 따라 소위 남조선해방과 인민민주혁명을 위해 대한민국을 적대하고 파괴하기 위하여 너희가 뿌린 ‘惡의 씨앗’을 제거하고 붉게 오염된 이념을 씻어내어 우리사회의 건강성을 회복시키는 데 앞장 설 일이다.

그대들이 진정 애국을 하겠다면

너희가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유민주의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면, 한총련 범민련 전교조 민노총 X위원회, Y연합, Z연대, 민노당 열린당(통합민주당) 심지어 한나라당에 침투 암약중인 주사파를 색출 격리하는 투쟁에 앞장서는 게 급선무이다.

손학규의 변절을 지켜본 국민입장에서 볼 때 한나라당을 기웃거리는 뉴 라이트가 제2 제3의 손학규가 아니 된다는 보장이 없으며 청와대를 접수하여 싹스핀에 샴페인을 마셔가며 유홍준처럼 노골적으로‘赤旗歌’는 안 불렀을망정 ‘아침이슬’을 합창하면서 무서운 속도로 부패하여 노무현 정권을 파탄 낸 ‘386 주사개떼’와 무엇이 얼마만큼 다를 것인지 안심할 수가 없다.

뉴라이트가 국회에 진출 한 후 원희룡 고진화 배일도 처럼 ‘국가보안법폐지’와 ‘6.15 기념일 제정’에 앞장서지 않는다는 보장이 어디에 있으며 상상만 해도 끔찍한‘연방제 개헌’ 저지에 나서 줄 것 이라는 기대 또한 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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