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정권과 맞서 싸운 자유언론인들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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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정권과 맞서 싸운 자유언론인들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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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닷컴,독립신문,뉴데일리,뉴스타운,다요기의 투혼은 자유언론의 선봉

 
   
     
 

좌파정권과 맞서서 보수우파의 승리를 쟁취할 수 있게 만든 혁혁한 자유언론인들이 인터넷 상에 상당수 있다.

이른바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 독립신문의 신혜식 대표, 뉴데일리의 김영한 대표, 뉴스타운의 손상윤 대표 및 정치웹진 다요기 대표 박한명씨 등 제씨가 벌였던 인터넷 언론을 통한 좌파정권과의 투쟁사는 실로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지금 보수 정당에는 실제로 좌파정권과 단 한번도 투쟁을 벌여보지도 못했던 정치인들이 숱하게 많이 있다. 말로만 좌파정권종식을 외치고 실제로는 좌파정권의 눈치를 보면서 처세술로 보수연하고 우파연했던 쓰레기같은 정치인들이 득세하고 있는 모순된 형국이다. 좌파정권과의 보이지 않는 투쟁을 벌였던 인터넷 언론들의 무용담은 가히 좌파정권타도의 선봉적인 역할을 했다고 수행했다고 확신한다.

소위 거대언론이라고 일컬어지는 보수종이신문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어떻게 해서라도 정부의 비위를 거스리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눈치껏, 요령껏 처세해온 것이 바로 대한민국 거대언론의 부끄러운 모습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 보수 정당에서는 18대 국회의원을 위한 공천작업이 한창이다.

폐일언하고 보수정당인 한나라당과 보수정당이라고 자처하는 자유선진당은 이들 인터넷 언론을 통해 좌파정권종식을 위해 몇 년간을 사투해온 ‘자유언론인’들을 ‘비례대표’로 영입하여 그들을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흡수해야할 시대적 당위성과 책임이 있다고 생각된다.

조갑제닷컴의 대표인 조갑제 원로 언론인은 좌파정권과의 투쟁에서 가히 선봉적인 언론인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그의 탁월한 좌파정권타도이론과 이념적인 무장의 해법은 실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존재였다.

뉴데일리 김영한 사장은 연합뉴스기자로 출발, 국민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했던 자타가 인정하는 정통언론인 출신이다. 데일리안 창간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독립신문과 더불어 좌파와의 대표적 투쟁언론으로 표상되고 있는 ‘뉴데일리’를 창간하여 좌파정권종식에 혁혁한 공을 세운 보기드문 정통성 있는 자유언론인이다.

독립신문의 신혜식 대표는 아스팔트 우파로써 좌파정권과 싸워온 투사형 행동파 젊은 언론인이다. 좌파정권종식에 만약 독립신문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아스팔트 우파세력이 숨통을 틀 수 있었을까 할 정도로 독립신문의 역할은 실로 장대했다고도 할 수 있다.

뉴스타운 손상윤 대표 또한 좌파정권과 투쟁해온 아스팔트 우파의 투사적 언론인으로서 그의 역할은 실로 육중했다. 가장 쓴 소리를 많이 담아 정치권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는 다요기 박한명 대표 또한 좌파정권 종식에 가장 앞장섰던 정치웹진 대표다.

지금 정치권에서는 비례대표공천을 위해 숨가쁘게 영입작업을 벌이고 있다고들 한다.

한나라당에서는 김영한, 신혜식 대표를 자유선진당에서는 손상윤, 박한명 대표를 비례대표로 영입함으로써 좌파정권종식에 앞장서 투쟁해온 이들 언론인들이 국가정체성의 초석을 다지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정치적 기회를 각 정당이 반드시 주었으면 하는 강력한 소망을 전하고 싶다.

정치꾼들이 판을 치고 있는 지금 이 혼란스러운 정권교체기에 좌파정권종식을 위해 홀연히 투쟁에 앞서나간 이들이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받아야 함은 지극히 논리적으로도 타당하다.

애국적 차원에서 정의로운 논공행상이 보수정당의 비례대표공천으로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간곡히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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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닌데 2008-02-13 00:02:02
조갑제와 신혜식은 언론인이 아니라 이명박 나팔수 였다.

그게 아닌데 2008-02-13 00:03:05
조모와 신아무개 언론인이 아니라 이명박 나팔수 였다.

보수 2008-02-13 02:48:54
그래도 손상윤 대표는 온,오프를 오가며 천전방에 목숨을 걸고 전투에 임했다.

모두 열심히 했지만 손대표 만이라도 꼭 국회에 입성했으면 좋겠다.


bigwolf 2008-02-13 10:58:32
지 만원씨와 조 석구변호사 이름이 거론되지 않은것은?
그들이 누구보다 강성이라고 생각한 내판단이 잘못인가?

익명 2008-02-13 11:48:23
강성보다는 이 칼럼은 언론사 대표들만 이야기 했으며, 언론의 중용성부분을 이야기 했다고 봅니다.

모두 훌륭한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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