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뉴스타운TV 폭파(삭제) 언론 탄압을 강력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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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뉴스타운TV 폭파(삭제) 언론 탄압을 강력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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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운TV(손상윤 대표)는 지난 22일 유튜브로부터 별도의 경고 통보 없이 채널을 삭제당한 것과 관련 이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손상윤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유튜브의 공식적인 사과와 공정한 재평가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이번 사건은 유튜브 측의 일방적인 영상 삭제와 채널 삭제이며,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고 평가하며, 유튜브의 명확한 평가 기준과 근거를 공개하고 더 나아가 뉴스타운TV의 채널을 즉각 복구해 앞으로 피해 채널이 나오는 것을 방지하라고 촉구했다.

손 회장은 "채널 삭제라는 중차대한 조치에 앞서 크리에이터의 최소한의 해명이나 반론 기회는 아예 차단한 것으로 이는 명백한 ‘갑질’에 해당한다"고 강조하며, "올곧은 소리를 들으려는 55만 독자의 소중한 알 권리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폭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채널 복구와 공식 사과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뉴스타운TV는 55만 구독자와 함께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유튜브와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유튜브의 뉴스타운TV 폭파(삭제) 언론 탄압을 강력 규탄한다!'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뉴스타운TV가 지난 20일 유튜브로부터 별도의 경고 통보 없이 채널을 일방적으로 삭제당했다.

유튜브는 이날 “크리에이터님의 콘텐츠를 검토한 결과, 커뮤니티 가이드를 심각하게 또는 반복해서 위반한 사실이 확인되어 채널을 삭제했다”고 통보해 왔다. 뉴스타운TV는 이미 지난해  2020년 7월 유튜브로부터 멤버십, 슈퍼쳇, 광고 등 모든 수익이 차단된 바 있다. 

유튜브 측은 업데이트된 가이드라인 발표 시점인 2019년 6월 이전의 영상에 대해선 삭제만 하고, 채널에 별도의 경고가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타운TV의 경우 수익이 정지된 이후 1회 주의를 받았을 뿐 경고 등은 없었다. 

이런 가운데 20일 새벽 예고 없이 채널 삭제를 메일로 통보하고 바로 이어 ‘일부 영상이 정책 위반으로 확인'되었다며 1차 경고를 한 것은 절차에 어긋난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채널 삭제라는 중차대한 조치에 앞서 크리에이터의 최소한의 해명이나 반론 기회는 아예 차단한 것으로 이는 명백한 ‘갑질’에 해당한다고 할 것이다.  

함께 우리는 유튜브 측의 일방적인 영상 삭제와 채널 삭제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 이라는데 주목한다. 헌법은 ‘언론·출판의 자유는 전통적으로는 사상 또는 의견의 자유로운 표명(발표의 자유)과 그것을 전파할 자유(전달의 자유)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개인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유지하고 행복을 추구하며 국민주권을 실현하는데 필수 불가결한 것으로 오늘날 민주국가에서 국민이 갖는 가장 중요한 기본권의 하나’고 규정하고 있다.

뉴스타운TV는 이러한 헌법 가치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콘텐츠를 생산해왔다. 함께 반공의 가치를 소중히 해왔으며 이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이는 우리 사회의 건전한 의식을 가진 시민들을 대변한 것이며 구독자 수 55만명이 무엇보다 확실하게 뉴스타운TV가 추구하는 목표와 논조의 건강함을 증명하는 것이다. 또한 가치관을 달리하는 목소리를 재제한다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마저 저버린 처사가 아닐 수 없다. 
   
뉴스타운TV는 유튜브의 채널 삭제에 대해 국내 일부 종북·좌파들의 조직적으로 지속적인 공격과 신고 때문으로 짐작한다. 하지만 자유민주와 시장경제를 지향하는 뉴스타운TV와 가치를 같이하는 유튜브가, 대척점에 서 있는 일부 종북·좌파들의 모함과 공격에 ‘채널 삭제’라는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서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망각한 처사라고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뉴스타운TV는 유튜브에 즉각적인 채널 복구와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한다. 유튜브 측의 채널 삭제가 일방적인 ‘갑질’이기도 하지만 올곧은 소리를 들으려는 55만 독자의 기대를 저버린, 국민의 소중한 알 권리와 민주주의를 파괴한 폭거이기 때문이다. 채널 복구와 공식 사과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뉴스타운TV는 55만 구독자와 함께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유튜브와 맞서 싸울 것임을 밝힌다.   

2021년 10월 22일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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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철 2021-11-11 19: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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