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정권교체"는 국가적 대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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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정권교체"는 국가적 대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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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와 10.4합의 햇볕정책 승계는 친북정권연장, 위장정권교체

 
   
     
 

화장(化粧)과 위장(僞裝)

사마천의 사기 자객열전에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위해 화장을 한다.」는 유명한 말이 있다.

여기에서 화장(化粧)을 한다는 것은 자기 자신을 최대한 돋보이고 아름답게 꾸민다는 얘기가 될 것이다.

그런가하면 군사용어에 위장(僞裝)이라는 말이 있다. 위장(Camouflage/Disguise)에는 敵관측이나 정탐으로부터 아군의 위치나 실상을 감추는 위장(Camouflage)과 인간이 자기의 정체나 실체를 속이기 위해 신분이나 외모를 거짓으로 꾸미는 위장(Disguise)이 있다.

요즘 한창인 선거운동과 관련해서 풀이 한다면 정당이나 후보의 이미지를 최대로 잘 나타내려는 홍보선전은 化粧에 비유 할 것 이며 거짓말과 말 바꾸기로 ‘진실’을 가리려고 발버둥 치는 것은 僞裝(Camouflage)이요 친북세력이 정체를 숨기는 것은 위장(Disguise)이다.

정권교체가 뭐 길래?

정통보수애국세력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규정하고 정권교체를 부르짖고 있다. 수많은 애국단체와 인사들이 연단에서 거리에서 광장에서 국가정체성과 헌법 및 국가보안법수호, 북 핵 및 인권, 친북정권타도와 정권교체를 위해 투쟁해 왔다.

우리의 主敵은 여전히 反人類, 反民族 남침전범집단 수괴, 김정일 살인폭압독재정권이다. 김정일의 재침야욕과 적화통일 망상에 따른 核 무장과 300만의 동포를 굶겨 죽인 무능과 20만 정치범이 맞아죽고 있는 反 인권 악의소굴 김정일 정권타도에 정권교체의 목적이 있다.

따라서 2007년 17대 대선승리로 김정일 정권을 타도하여 적화야욕을 분쇄하고 김대중 노무현 친북정권 10년의 失政과 적폐를 청산함은 물론 김정일 추종 친북투항세력을 색출 처단하여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고 선진국으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려는 것이 정권교체 이다.

위장정권교체는 친북정권연장

애국세력이 주장하는 《정권교체》는 좌파정권 10년에 훼손 된 자유민주주의 이념을 복원하고 국가정체성과 헌법을 수호하며 국가안보를 굳건히 하여 선진한국을 이룩하기 위한 《체제복원》이지 단순히 與野黨이 바뀌고 대통령 얼굴이 바뀌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김대중과 야합하고 노무현과 결탁한 者가 김대중의 햇볕정책 퍼주기와 ‘6.15망국선언’을 인정하고 노무현의 포용정책 더 퍼주기와 ‘10.4합의’를 승계(承繼)하면서 ‘연방제음모’를 묵인 동조한다면 이는 위장정권교체를 통한 교묘한 친북정권연장 술책이다.

한나라당 대표 강재섭이 노무현에게 “6.15보다 진일보한 10.4선언을 전폭수용”하고 초당적 협력을 하겠다고 한 것은 김대중과 노무현의 대북정책을 계승하여 김정일에게 더 열심히 퍼주겠다는 것으로서 이는 한나라당을 통한 ‘정권교체의 명분’을 스스로 폐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한나라당이 김정일에 아첨하고 三金 오물통에 발을 담근 채로 노무현과 뒷거래까지 한다면 한나라당 후보의 당선은 실질적으로 ‘친북정권연장’을 뜻하는 ‘위장정권교체’에 불과하여 5,000만 국민의 한결 같은 여망인 ‘좌파정권종식, 정권교체’는 허망한 꿈이 되고 말 것이다.

경제는 “해 본 사람이 잘 안다.”는 이명박 후보의 명언이 있다. 햇볕정책이나 포용정책이나 ‘퍼주기’도 해 본 놈이 잘 하게 마련이다. 한나라당이 6.15와 10.4를 승계 할 바에야 ‘퍼주기’를 안 해본 이명박보다는 신나게 퍼준 경험이 있는 정동영이 더 잘 퍼줄 게 아니겠는가?

위장 정권교체는 국가적 재앙

새로 탄생할 정권은 김대중의 6.15와 노무현의 10.4를 과감히 폐기 할 정권이라야 한다. 좌파정권 10년에 걸친 대한민국 해체 음모와 친북 투항정책을 단절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권력승계와 얼굴 교체에 불과한 친북정권 3기 ‘위장정권교체’ 술수이다.

따라서 “김정일 핵실험은 미국 탓, 햇볕정책무죄”를 부르짖고 다니는 대북뇌물사건 주범 김대중의 ‘6.15망국선언’과 “핵문제는 남의 일, NLL은 분쟁의 불씨”라고 떠벌이는 투항주의자 노무현의 10.4매국합의를 폐기하기는커녕 金金盧와 손을 잡는다면 이는 명백한 반역이다.

누가 뭐래도 6.15와 10.4를 인정하고 햇볕정책을 계승한다면 친북정권연장이지 정통보수 정권교체는 아니다. 김정일 눈치를 보면서 김대중의 힘을 빌려 노무현과 야합으로 정권을 차지한다면 “위장정권교체”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는 5,000만 국민에게는 엄청난 재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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