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 부자 리더들, 북한 김정은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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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부자 리더들, 북한 김정은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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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아버지 고(고(故)) 김정일은 4위
셀러브리티 넷 워스에 따르면, 2013년 한국과 미국의 합동 조사에 따르면, 김정은과 그의 가족은 유럽의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러시아, 싱가포르, 중국, 스위스, 룩셈부르크와 같은 200개 이상의 외국 은행 계좌에 분산되어 있는 50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통제한 것으로 밝혀졌다.(사진 : 유튜브)
셀러브리티 넷 워스에 따르면, 2013년 한국과 미국의 합동 조사에 따르면, 김정은과 그의 가족은 유럽의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러시아, 싱가포르, 중국, 스위스, 룩셈부르크와 같은 200개 이상의 외국 은행 계좌에 분산되어 있는 50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통제한 것으로 밝혀졌다.(사진 : 유튜브)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대통령이나 최고지도자로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전 에티오피아 대통령인 것으로 보도됐다.

지난 2013년 조사에 따르면 북한 김정은과 그의 가족은 약 50억 달러(59,375억 원 : 요즘 환율 기준) 상당의 재산을 관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러시아의 한 주요 투자자는 푸틴 대통령의 순자산은 2000억 달러를 가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라고 주장했다고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스가 18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유일한 억만장자 대통령으로 남아 있으며, 포브스는 그의 현재 순자산은 25억 달러(29,688억 원)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비해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은 백악관에 머무는 동안은 900만 달러(1068,750만 원)의 가치가 있고, 40만 달러(47,500만 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막대한 재산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재 세계에서가장 부유한 대통령 5위 안에 들지 못한다. 셀러브리티 넷 워스(Celebrity Net Worth)의 도움을 받아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리더는 아래와 같다.

3: 북한 김정은 : 50억 달러

37세의 북한 조선노동당 총비서 김정은은 2011년 그의 아버지 김정일의 뒤를 이어 현재 북한의 최고지도자이다. 그의 형 김정남은 위조 여권을 사용하여 일본에 입국하려다 2001년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체포되기 전까지 처음에는 그들의 아버지의 자리를 이어받을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되기도 했었다.

셀러브리티 넷 워스에 따르면, 2013년 한국과 미국의 합동 조사에 따르면, 김정은과 그의 가족은 유럽의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러시아, 싱가포르, 중국, 스위스, 룩셈부르크와 같은 200개 이상의 외국 은행 계좌에 분산되어 있는 50억 달러 상당의 자산을 통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에 따르면, 현 북한 지도자는 또한 전국에 흩어져 있는 거의 20개의 궁전(특각)과 저택, 100대 이상의 고급 승용차, 최소한 1대의 전용기와 길이가 100피트 이상인 호화 요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 김정일 : 40억 달러

김정일은 1994년 아버지 김일성이 사망한 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 지도자가 됐다.

그는 또한 북한 국방위원회 위원장, 조선노동당 총서기, 그리고 세계 4위의 상비군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을 지냈다.

이미 2008년에 두 번의 뇌졸중을 앓았던 김정일은 201112월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셀러브리티 넷 워스에 따르면, 그는 사망 당시 40억 달러(47,500억 원)의 순자산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5: 멜레스 제나위 : 30억 달러

멜레스 제나위는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에티오피아의 대통령을 지냈고, 1995년부터 20128월 사망할 때까지 에티오피아의 총리를 지냈다. 영국 오픈 대학에서 MBA, 네덜란드 에라스무스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한 그는 아프리카에서 대담한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칭송받았다.

대통령과 총리 재임 기간 동안, 그는 다당 정치 제도와 민간 언론을 도입했고, 아동 사망률을 줄였다. 그는 또한 기후 변화에 대한 아프리카 연합의 입장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2년 그가 사망할 당시, 제나위의 순자산은 약 30억 달러(35,625억 원)였다.

2: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 80억 달러

언론계의 거물이자 전 이탈리아 총리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는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총 9년간 재임한 전후 이탈리아의 최장수 총리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그는 또 이 리스트에서 두 번째로 부유한 지도자이며 세계에서 327번째로 부유한 사람이다. 포브스는 그의 순자산을 80억 달러(95,000억 원)라고 했다.

현재 85세인 베를루스코니는 밀라노의 소규모 프로젝트를 감독하고, 지방 은행으로부터 소액 대출을 받아 돈을 벌기 시작했고, 나중에 도시 동쪽에 4,000채의 주거용 아파트를 지었다. 그는 1973년 케이블 텔레비전 회사인 텔레밀라노(Telemilano)를 시작함으로써 미디어에서 그의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이탈리아 최대 언론사 미디어 셋과 금융서비스업체 미디어라눔, 출판사 몬다도리, 축구팀 A.C.의 지분을 보유한 핀인베스트(Finininvest)를 통해 재산을 키웠다.

2013년 베를루스코니는 세금 사기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징역 4년을 선고받던 중 70세가 넘은 나이에 무급 사회봉사로 복역했다.

1. 블라디미르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재산은 항상 수수께끼였지만 셀러브리티 넷 워스는 그의 순자산을 700억 달러(831,250억 원)로 기록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그는 현재 사장으로서 187,000 달러 (22,2062,500 )의 연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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