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주 회장-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백령도 문화안보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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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주 회장-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백령도 문화안보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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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심청각 앞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 백령도 심청각 앞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대구북구지회(회장 정덕주)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백령도는 북한의 장산곶 남쪽 휴전선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91.4km 떨어져 있다) 문화안보탐방의 현장 견학(2박 4일)으로 회원들의 국가 위기상황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으로 안보를 위협받는 상황에서, 서해 최전방 방문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더 높이고자 마련된 것이다.

임원과 회원들 35명은 5일 아침 인천항을 출발, 백령도에 도착해 천안함 피격사건 현장을 찾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참배한 후 서해 5도 사수 결의문을 통해 북학은 지난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 서해 5도의 기습도발로 혼란을 초래하는 망상을 버리고 북방한계선(NLL)을 침공하는 망동 등을 규탄했다.

정덕주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대구북구지회 회장은 “대구북구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안보현장 견학을 통해 대구북구의 안보에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병대와 교류행사를 10년째 추진하며, 현충일 및 광복절에 관내 요소요소에 태극기를 달며 각 가정에도 나누어 주는 등 나라 사랑을 먼저 실천하는 든든한 안보단체다”고 힘주어 설명했다.

다음은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대구북구지회 백령도 전적지 견학에 참여한 회원들은 다음과 같다.

▲지회장 정덕주 ▲자문위원 한영모 ▲부회장 권영로 이종암 김갑준 조영호 ▲운영위원 이덕우 도병태 이종현 김종율 남창락 최창교 백종기 ▲회원 김성권 성인제 박임재 박종수 이영환 박종수 이영환 김진남 심영수 서영우 이재홍 배문학 이재경 오세철 이찬식 이은우 하종식 석호자 강영미 권장주 이강문 고태훈 ▲감사 이상준 배강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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