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와 전쟁이 2007 대선 승패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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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와 전쟁이 2007 대선 승패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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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뻐꾸기만 가려낸다면 정권탈환은 보장 할 수 있다

 
   
     
 

뻐꾸기와 전쟁에 2007성패가 달렸다.

2007년 정통보수 애국세력의 화두는 잃어버린 10년을 되찾기 위한 ‘정권교체’이며 망가질 대로 망가져 버린 나라의 기본을 복원 하는 일이다.

빼앗은 자와 빼앗긴 자

IMF 식민정권 김영삼, 6.15 망국선언 김대중, 10.4 매국합의 노무현으로 하여 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이 상실되고 국가안보태세가 와해되는가하면 헌법이 짓밟히고 법치가 무너지면서 간첩이 육군대장을 심문하고 경찰을 7명씩이나 불태워 죽인 동의대사건 방화 살인범 46명이 무더기로 민주화 인사가 되는 뒤집힌 세상이 되고 말았다.

대한민국은 국가경쟁력과 청렴지수 최하위의 ‘부패’공화국으로 전락하고 경제성장은 제자리걸음도 못하여 민생이 파탄나는가 하면 언론자유는 ‘국제 감시대상국’으로 전락하고 ‘자유와 인권’을 외면하는 <야만(野蠻)사회>가 돼 버렸지만 김정일은 김대중 노무현의 퍼주기 조공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 까지 갖춘 핵무장 조폭으로 성장했다.

 

 
   
     
 

金金盧의 고민과 흉계

2007년 제 17대 대선에서 친북정권이 무너지면, 김정일은 ‘무엇이던지 얻을 수 있는’ 화수분 같은 보급기지를 잃게 되고 김대중은 끊임없이 자행한 ‘利敵反逆’의 대가로 부관참시를 면치 못할 것이며 노무현은 퇴임과 동시에 교도소행이 될지 모르는 불안에 직면케 될 것이므로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은 동병상련하는 처지가 돼버렸다.

김정일은 2006. 2007 신년사에서《<우리 민족끼리> 기치를 높여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으로 6.15통일시대를 열어가자》며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반 보수 대연합》을 실현하여 올해의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매국적인 친미 반동 보수 세력을 결정적으로 매장해 버리기 위한 투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령했다.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서 김대중과 노무현을 비롯한 ‘친북세력’들은 ‘진보연합’의 기치아래 후보단일화와 함께 친북정권연장을 위한 정상회담과 10.4 매국합의를 통한 총리회담, 국방장관회담, 적십자회담, 남북철도 개통, 6자회담과 평화선언 추진 등 ‘北風시리즈’를 다발로 연출하고 있으나 신정아와 BBK사건으로 약발이 안 먹힌다.

2007 애국세력의 화두

2007년 12월 대선에 임하는 정통보수 애국세력의 화두는 단연 《정권교체와 체제복원》이다. 이를 위해서 소위 김일성 주체사상을 매개로 한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공모체제’인 金金盧화학적 결합을 분쇄하고 민노총 민노당 전국연합 등 친북세력의 ‘진보연합’이라는 물리적 연대를 와해하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

 

 
   
     
 

정권교체 가도에 변칙우려 대두

정통보수 애국세력의 정권교체 및 체제복원 가도에 드리운 불길한 그림자는 이미 화학적 결합체로 드러난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필사적인 정권연장음모가 최대 장애가 될 것이며 金金盧의 구체적인 모습이 정동영 이인제 문국현 권영길 여권단일화로 나타날지 노무현 이명박 야합 盧明博으로 나타날지는 알 수 없다.

노무현이 지난 6월 8일 원광대에서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후에 ‘노명박’을 농담처럼 입에 올린 후 공교롭게도 지만원과 김유찬이 구속됨으로서 이명박의 경선걸림돌이 자연스레 제거 됐는가 하면 도곡동 땅 등 의혹관련수사결과가 모호했다는 지적과 함께 BBK사건 수사도 기대할 게 없다는 관측이 우세한 게 사실이다.

거기에다가 김대중과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의 핵심조직인 ‘연청출신 동우회원’ 200여명이 26일 이명박 지지를 선언하고 나서면서 1997년 15대 대선당시 DJP연합을 연상케 하는 김대중과 이명박의 연대 즉 ‘DJB연합’의 의혹이 일고 있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의 연대를 일컫는 金盧博 공조 우려마저 심각하게 대두됐다.

뻐꾸기와 전쟁은 불가피

여권이 지지부진 한 가운데 이명박 이회창의 ‘보수대결’ 양상이 점쳐지면서 손학규 학습효과 덕분에 정통보수와 위장보수 논쟁이 일고 있다. 지금은 여권이 설사 단일화에 성공한다 할지라도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열망을 거스르기는 어려울 경우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의 친북정권연장 전략은 근본적 수정이 불가피하다.

저들이 정공법을 통한 성공가능성이 없을 때 우회 기만전략을 채택할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런 예상을 전제로 노무현과 이명박의 盧明博 식 野合이나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의 金盧博 식 결탁(結託) 공조가 이루어진다면 한나라당 이명박을 통한 정권교체는 정권교체가 아니라 ‘친북정권 3기 창출’이나 다름없이 된다.

이 경우 정통보수 세력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 ”으로 실망과 자탄밖에 할 게 없다. 이런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 한나라당에 ‘엄격검증과 공정경선’을 애타게 주문했으나 “왜 싸우느냐?”, “이렇게 지독한 경선은 처음 봤다.”고 하는 분위기 속에 후보검증에 실패하고 전화여론조사 부정의혹으로 경선결과를 인정키 어렵게 됐다.

애국세력은 이제라도 이명박 이회창 양 후보를 두고 정통보수와 위장보수를 가려내야 할 것이며 이명박이 한나라당에 손학규와 함께 침투한 ‘뻐꾸기’인지 이회장이 정통보수를 표방하고 정권교체 열풍에 무임승차 하려는 짝퉁보수인지 철저하게 비교 검토 분석하여 가짜보수를 가려내는《뻐꾸기와 전쟁》이 불가피 할 것이다.

 

 
   
     
 

누가 정말 뻐꾸기일까?

보수의 숲에 알을 깐 뻐꾸기가 누구인가는 ▲ 후보 자신의 이념 성향 ▲ 후보의 과거 행적 및 언행 ▲ 대북 인식 및 정책 ▲ 후보 주변 및 캠프 구성원의 성향 ▲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과 관계 및 거리 ▲ 지지 세력의 분포 및 성향을 면밀히 살펴보면 누가 ‘뻐꾸기’인지 판별이 가능 할 것이며, 김대중 노무현과 관계를 추적하면 답이 나온다.

정통보수 세력이 ‘좌파정권종식’과 ‘정권교체’를 이루려면 이명박 지지선언을 한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말대로 이번 대선이 예수나 공자를 뽑는 것은 아닐지라도 이순신이나 세종대왕을 내세운다 해도 보수색깔로 위장하고 있는 자를 뽑아 줄 수는 없을 것이다. 여하튼 위장보수나 짝퉁우파 뻐꾸기후보를 뽑아서는 안 된다.

정통보수 애국세력의 선택 기준은 이명박과 이회창 중 누가 김정일의 공격을 더 받고 있느냐 이다. 남침전범집단 수괴 김정일이 극렬하게 저주하는 후보가 대한민국을 살려낼 후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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