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와 도덕성을 지키는 정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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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와 도덕성을 지키는 정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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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가 정의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정권교체를 누구나 바란다.

그러나 온갖 비리의혹을 받는 부패한 후보로의 교체는 정권교체가 아니다.

위장전입, 자녀들 위장취업, 의료보험료 1만5천원, 이명박 처남명의의 전국 47군데 부동산 67만 여평이 이명박 소유라는 의혹, 한양대 두 번 강의를 하고도 무려 3600만원의 엄청난 강의료를 받은 이명박, 그런 부도덕한 후보로의 교체는 정권교체가 아니다.

이회창출마를 야권분열로 매도하는 한나라당.

그러나 한나라당이 과연 야당일까?

한나라당이 자유민주주의와 도덕성을 지키고 공정한 경선을 치렀다면 대선후보에 나서지 않았을 것이다.

미국문화원점거농성 주범 정태근이 대선후보유세단장인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신한반도 구상이 청와대의 것을 표절했다는 시비를 받는 한나라당은 야당이기를 포기한 정당이 아닐까?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전쟁을 벌리겠다고 협박하는데도 그 무렵에 북한을 다녀온 이명박후보가 무슨 야당후보인가?

여당후보가 단일화하여 강한 후보가 나오기를 바란다고 하여 좌파정권연장의 위험을 자초하는 이명박이 과연 야권후보라 할 수 있겠는가?

경선이전인 2007.7.28. 이명박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된 한국갤럽 최시중 회장. 온갖 비리의혹에도 불구하고 경선이전부터 최근까지도 한국갤럽에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이명박의 압도적인 1위를 선전해온 조선일보.

동아일보는 실제보다 박근혜를 10% 낮게, 이명박을 10% 더높게 조작발표한 것이 탄로가 나 거센 비난을 받았다.

한국갤럽 최시중 회장은 이명박과 같은 포항출신으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과는 "집안끼리 서로 통하는 사이" "어려울 때 도와주고, 즐거울 때 즐거움을 같이 하는 관계"라고 말한 바 있다. 이명박 선대위 상임고문이었던 한국갤럽 최시중 회장이 경영하는 한국갤럽에 조선일보가 여론조사를 의뢰하여 여론조사를 발표한다는 것 자체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BBK 사건과 관련하여 이명박을 연관시키면 수십만명을 동원하여 민란을 벌리겠다고 검찰을 협박하는 한나라당 이방우 사무총장은 조폭인가?

이장춘 전 외교부대사가 2001.5.30. 이명박으로부터 BBK 투자자문회사, LKeBank, eBank 주식회사 회장/대표이사 명함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이명박과 정치목사들이 교회에서 공공연히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당선시켜달라고 공직선거법위반을 자행해도 왜 수사조차 하지 않는가?

검찰이 이명박의 비리와 공직선거법위반에 면죄부를 준다면 하나님과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이회창 출마를 민족반역자, 인간쓰레기로 매도하는 북한언론은 결과적으로 이명박 후보를 도와주는 것이 아닌가?

미주통일신문이 이회창과 박근혜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되고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라는 북한지령을 보도했다. 이회창 후보가 공기총으로 살해협박을 당하고 박근혜 전 대표가 테러를 당한 것은 북한지령 때문이 아닐까?

이회창과 박근혜에 대한 정치테러는 누구를 대통령에 당선시키기 위한 것일까?

아무리 테러로 협박을 하고 부패한 돈으로 권력을 매수하려고 해도 불의가 정의를 이기지 못할 것이다.

거짓말하고, 법과 원칙을 무시하고, 수단방법 안 가리고 자기 배만 채우면 된다는 사고에 빠진 후보로는 정권을 교체할 수도, 나라를 바로 세울 수도 없다는 이회창 후보, 진실하고 겸손한 정부를 만들고, 평범한 서민이 행복한 사회, 땀 흘려 열심히 사는 사람이 보상받는 나라를 꼭 만들겠다는 이회창 후보에게 수많은 국민들이 기대를 하는 것이 아닐까?

이회창 후보, 박근혜 전 대표, 심대평, 정근모, 조순형, 이수성, 자유민주주의세력,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은 단결하여 자유민주주의와 도덕성을 지키는 정권교체를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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