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위반하는 여론조작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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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위반하는 여론조작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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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작에 속아 넘어가면 안된다

 
   
     
 

독재자는 여론조작으로 국민에게 집단최면을 정권을 유지강화해왔다. 히틀러와 모택동의 선동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2007년 대통령선거는 결코 여론조작에 의하여 결정되어서는 안된다. 여론조작에 결코 속아서는 안된다.

지난 한나라당 경선에서 언론과 여론조사기관은 이명박 후보가 상당한 표차로 승리할 것처럼 여론조작을 했다.

그러나 당원과 대의원과 일반국민경선참여에서 이명박이 졌다. 불공정의혹을 받는 전화여론조사에서 이명박의 승리로 역전되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 회장 최시중.

그는 이명박 선대위 장광근 대변인에 의하여 한나라당 경선이전인 2007.7.28. 이명박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되었다.

이명박의 온갖 비리의혹에도 불구하고 조선일보는 경선이전부터 최근까지도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하여 이명박의 압도적인 1위를 선전해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 최시중 회장은 이명박 후보와 같은 포항출신으로 이명박과는 흉금을 터놓을 정도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인물이다.

한국갤럽 최시중 회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 후보와 관계를 "집안끼리 서로 통하는 사이" "어려울 때 도와주고, 즐거울 때 즐거움을 같이 하는 관계"라고 말한 바 있다.

이명박 선대위로부터 상임고문으로 임명이 되었던 한국갤럽 최시중 회장이 경영하는 한국갤럽에 조선일보가 여론조사를 의뢰하여 여론조사를 발표한다는 것 자체가 언론자유의 남용이자 공직선거법위반이 아닐까?

동아일보는 한나라당 경선전에 이명박에게는 실제보다 10% 더 많게, 박근혜에게는 10% 더 적게 여론조작한 것이 탄로가 나서 시민단체들로부터 격렬한 비판을 받았다.

보수언론이라 자처하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한나라당 당대표 경선에서 낙선한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하여 이재오를 마치 영웅화하고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를 왜 반대하는가?

이재오가 누구인가?

국가보안법폐지와 이라크파병반대 투쟁을 벌린 이재오. 지난 지방자치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압승했으나 열우당 동지들이 대거낙선해 도저히 기뻐할 수 없었다는 이재오. 그런 이재오를 당대표로 민 이명박.

그의 위험한 정체성 때문에 법과 원칙,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겠다는 이회창 전총재의 출마를 국민이 열렬히 환영하고, 이회창, 박근혜, 심대평, 정근모, 자유민주주의세력의 단결을 국민이 바라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재오의 경선불복을 비호하여 영웅화하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이명박의 압도적인 여론조사 인기 1위를 경선이전부터 지금까지 보도해온 것은 여론조작이 아닐까?

이장춘 전 외교부 대사가 2001.5.30. 이명박으로부터 받은 이명박의 BBK 투자자문회사, LKeBank, eBank 주식회사 회장/대표이사 명함을 폭로한 용기는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한양대에서 두 번 강의를 하고 무려 3600만원의 강의를 받은 이명박. 위장 전입, 자녀들의 유령직원, 회사원보다 적은 의료보험료 1만5천원, 이명박 처남 김재정소유의 전국 67만여평 부동산의 이명박 소유의혹등 온갖 비리의혹을 받는 후보에게 미래를 맡길수 있겠는가?

북한과 한나라당과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왜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를 격렬히 매도하는가?

2007년 대선은 북한의 지령에 의하여 결정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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