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훔치려다 들켜 당황하는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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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훔치려다 들켜 당황하는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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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정야라는 기초상식부터 다시 배워라!

^^^▲ 도둑고양이는 죽도록 맞아야!^^^
한나라당이 대 공황 상태에 빠져버렸다.

에리카김과 김경준의 날카로운 공격과 두 남매의 모친인 김영애씨가 가져와 밝힌 이면계약서 도장문제에 이르기까지 BBK에 얽힌 구린내 풀풀나는 주가조작 스토리는 이제 진실을 향해 재빠르게 달려가고 있다. 이제 진실이 밝혀지면 누구 하나는 희대의 거짓말장이요, 사기꾼으로 각인될 사안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안 김경준 가족을 사기꾼 가족이라며 명예훼손성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던 한나라당이지만 말을 자주 바꾼 쪽은 오히려 그들이었다. 김경준이나 에리카김은 물론 그 모친도 줄곧 하나의 주장을 밀고 나간 반변 한나라당은 우왕좌왕, 좌충우돌하다가 결국 알리바이가 깨지면서 거짓말로 들통나는 경우가 많았다. 자꾸 그러니 자해 뻑치기한 것처럼 비쳐질뿐, 국민들로부터 점점 신뢰성을 잃고 있다.

1999년 이명박 후보가 한국에 없었기에 BBK창업과 관련없다던 한나라당의 공식 해명도 결국 4차례 한국을 다녀갔다는 굴욕으로 스스로 주장하던 알리바이를 깨부수지 않을 수 없었다. BBK 사건 규명의 핵심인 이명박-김경준의 최초 만남 시일에 대해서 이명박씨측의 주장이 무너짐으로써 제방에 큰 구멍이 난 셈이다.

또한 김경준 가족이 일관되게 주장하던 이면계약서 상의 도장 문제만 해도 한나라당은 김경준이 위조했다며 자신만만해 했지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LKe에 맡겨놓았던 것이라며, 번복하는 비극을 맞이해야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한글계약서의 진위는 도장 문제가 아니라 김씨와 이후보가 합의해 계약서를 작성했느냐 여부로 초점을 바꾸고 있다. 참으로 공당으로서 스스로 신뢰감을 상실해가는 비참한 굴욕의 연속이다.

이처럼 이 후보의 1999년 한국 입국 문제와 이면계약서 상의 도장 문제에 있어 한나라당의 대응은 일단 부정--->번복 및 인정--->새로운 방향으로의 공격 전환 등의 수순을 거쳐왔다.

공룡처럼 거대한 조직을 가진 제1야당으로써 참으로 불행한 일이다. 허둥대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큰 상실감을 주었음은 물론 신뢰성에 치명타를 입고 있다. 그러면서도 겸허한 자세로 대국민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음은 참으로 오만방자하고 교만한 자세라 아니할 수 없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지 이방호 사무총장은 민란 운운하고, 22일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에리카김과 인터뷰한 내용이 방송된 직후 한나라당은 법적 대응하겠다며 편파방송을 핑계로 이명박 후보는 예정되었던 100분토론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한편 이명박 후보 캠프의 한 측근은 “엠비시(MBC)를 좌시하지 않겠다. 집권하면 민영화시키겠다”고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문화방송 노동조합은 23일 성명을 내고, “이는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보도를 하는 언론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협박과 탄압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강력 비판했다.

참으로 한나라당은 원리원칙과 상식에서 엄청 멀어진 것 같다. 국익과 공익을 앞세울 공당의 자세가 아니라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주장대로 '이명박 후보의 인질상태'에 빠져버린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과연 인질로 잡히면 시간이 지날수록 인질범 편에 선다는 스톡홀롬 증후군에 감염됐는지 한나라당은 사당화되어 권력의 창출 근거가 되는 국민들조차 무서워하지 않고 연일 허둥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익과 공익을 위해 제대로 일해주기를 바랐던 많은 국민들은 이명박 후보 한명 구출하기 위해 좌충우돌, 우왕좌왕, 공황상태에 빠져 허둥대는 사당화된 한나라당을 보면서 크게 상심하고 있다.

아니 이젠 든든한 정통보수우파의 거대한 인물이 진짜 대안이라며 하나 둘 떠나가는 모습들이 연일 뉴스를 타고 있다. 그런데도 한나라당 의원들은 자신들이 생각해도 우스울 정도의 해명을 국민 들으라 장황하게 설명하며 도탄도설하고 있다. 그러면 그럴수록 스스로의 모순에 빠져 알리바이까지 깨가면서 창피한 쇼를 계속하고 있다. 이미 벌거벗은 상태인데도 자신들만 그를 모르는지 국민을 볼모로 이명박 민방위 구하기에 올인하며 능구렁이 수백마리는 잡아먹었을 악어가 사는 수렁속으로 점점 빨려들어가고 있다.

이미 한가지 사안에 대하여 여러번의 구차한 번복 해명으로 신뢰성조차 상실한 사당화된 한나라당 말이 국민 귀에 제대로 들려오겠는가?

작금의 한나라당을 보면 도둑고양이가 생선가게에서 살진 고등어 한토막 한입물다 주인에게 들켜 가시가 목에 걸린 꼴이요, 도둑이 담장 넘다가 붙들린 꼴이다.

벌써 믿음의 버스가 떠난지 오래요, 앙꼬빠지고 부패한 불량상품이 돼버린 빵을 들고 소비자들에게 강매하다가는 뺨 맞는 것과 같은 이치다. 고로 거짓은 절대로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제 아무리 억만금을 가진 탐욕스러운 스크루지라도 통하지 않는 것이 그래도 양심적인 인류가 조금은 더 많은 비율로 사는 세계다. 탐욕의 마귀라할지라도 그가 아무리 많은 대가를 약속으로 유명한 변호사나 대변인, 모래성 출신 공갈포 검사를 활용한다해도 진실을 가릴 수는 없는 것이다. 그야말로 태양을 두 손바닥으로 가리겠다는 오만한 자세요, 무지의 극치다.

이미 한 사건이 벌어지면 너와 나 하늘과 땅이라는 네곳에서 알고 있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고로 부질없이 탐욕을 부리며 거짓으로 일관한다해도 결국은 비참한 최후만이 슬슬 다가오고 있을 뿐이다. 이를 알아차림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일이요, 이조차 모르고 무대포한 행동을 한다면 스스로를 영어의 구렁텅이로 이끄는 자살행위일 뿐이다.

거짓말 하는 모두에게 고하노니, 정치인이 가져야할 기초 상식인 정자정야(政者正也)라는 2500 년 전 공자의 가르침부터 마음 속에 되새겨야할 것이다. 그리하여 개과천선, 예전의 진실하고 고매한 인품의 본 바탕으로 도덕성 회복부터 하기를 바란다.

연목구어 일 테지만 기대하는 바이다. 진실한 자에게 마지막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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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2007-11-24 17:10:49
明心寶鑑 正己編 中에서

上臨天鑑下察地祇 = 위에는 하늘이 거울과 같이 비치고, 아래에는 땅의 신령이 살피고있다.

人間私語天聽若雷 = 인간의 사사로운 말이라도 하늘이 듣는 것은 우레와 같고,

暗室欺心神目如電 = 어두운 방안에서 마음을 속일지라도 귀신의 눈은 번개와 같다.

獲罪於天無所禱也 = 하늘에 죄를 얻으면 빌곳(용서받을곳)이 없느니라.

하나님의 진노 2007-11-25 11:02:26
이명박후보는 먼저 대통령이 될랴고 하기전에 교회 장로 로써 하나님앞에 바로 서야 할것이다.
하나님께 거짓말과 죄 지은것을 이실직고 하지않고 질질 끈다면 하나님의 무서운 진노가 임한다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이후보의 머리카락까지도 몇개인지 알고 계시는 하나님을 속일라 하는가 ? 천벌이 두렵지않는가 ? 대낮에도 날벼락이 떨어진다는 것을 모르드냐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어찌 두려워 하지않는가? 지금 당장 후보 사퇴하고 그동안 지은 죄를 하나님앞에 고하며, 회개하며, 피눈물로 속죄를 해야만 그나마도 그 생명을 살려줄것이다. 하나님은 결국 김경준과 그 어머니의 손을 들어줄것이다. 왜 ? 진실이니깐.........모든것 들통나서 국민들하테 몰매맞아 죽기전에 빨리 꿇어엎드려 사죄하라......하나님은 이미 당신을 버렸다. 거짓말 박사는 골로 가야 한다. 왜 ? 대한민국 백성을 사랑하시니깐.......눈에 훤히 보이는것을 어찌 말하지 않게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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