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 언론의 슬픈 자화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우익 언론의 슬픈 자화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언론이 사망한 암흑의 세월 애국세력이 이회창 홍보에 적극 나서야

 
   
     
 

좌익정권이 들어서 맛이 간 노사모가 벌린 “안티조선운동”이 말해주듯이 노골적으로 우익신문 말살을 기도 했으나, 버티어 온 것은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세력이 지켜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07.11.20일 “자유청년개척단”, “나라사랑 어머니회”등과 같은 애국단체들이 “국민연대”를 발족해 우익신문이라고 불리어왔던 동아일보 신문사 앞에서 “동아일보 절독 선언”을 했다는 소식, 우리 사회의 서글픈 한 단면이다.

좌익은 좌익이기에 우익신문을 말살하려하지만, 애국단체들까지 나서 “동아일보 절독선언”을 하는 것은 언론의 사명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물을 떠난 물고기가 살수 없듯이 독자가 떠난 언론은 생존할 수 없기에 이제 사라져야 한다.

언론의 생명은 정론직필로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을 투명하게 비추어 썩은 것을 방지해주는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한다. 여기에 우익신문이라면 나라의 명운이 걸린 2007년 애국정권창출을 선도해 주어야하는 막중한 사명까지 있다.

그런데 작금의 우익신문은 소금의 역할은 고사하고 사욕에 눈이 멀어 정체성도 좌익성향에 범죄와 비리로 얼룩진 이명박의 선전지가 되어, 끝이 없이 비리가 드러나는 양파를 한나라의 지도자가 되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우리사회를 부패 화 시키고 있는 쓰레기들이다.

이들이 조직적으로 여론 조작해서 “대세론”을 만들었고, 대운하나 논하는 한심한자를 “경제대통령”이라 띄워 야당경선에서 “검증된 명품”을 탈락시키고, “부패 종합세트”를 옹립시켜, 2007년대선정국을 혼란에 빠트리며 몰락하고 있는 좌익에 희망을 주고 있는 난신적자들이다.

또다시 이들이 좌익에 의해서 무너지고 우익의 가면을 쓴 이명박과 추종자들에 의해 부패 화하고 있는 나라를 바로잡고자, 자신을 버리고 나라를 구하겠다고 나선 이회창의 “마녀사냥”에 들어가 인격살인조차 마다하지 않고 있다.

모진비난이 따를 것을 각오하고 정계은퇴까지 번복하며 이회창이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좌익정권 10년에 나라는 백척간두에 빠졌건만 이를 잡아줄 마땅한 후보가 없어 애국세력은 출마를 간청했고, 이를 외면한다면 역사의 죄인에 되기에 고뇌 끝에 내린 결단이고, 그렇기에 애국세력이 감사와 환영을 보내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자명하건만 부패한자를 야당후보로 옹립해 오늘의 사태를 불러온 자들이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굶주린 하이에나 떼처럼 허연 이빨을 드러내며 미쳐 날뛰고 있기에,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애국단체들이 “국민연대”를 발족해 우익의 마지막 보루인 이회창을 지켜주기 위해 몽둥이를 들고 일어선 것이다.

애국단체들이 동아일보만 절독선언을 했지만, 조, 중, 문 신문의 행태가 똑같다, 현재의 보도행태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다음은 그들의 차례가 될 것이다, 이제 사회정화차원에서 “미친개에게는 몽둥이 밖에 없다”는 마음으로, “절독운동”이 활활 타올라, 더 이상 썩은 언론들이 우리사회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

또한 애국세력은 언론이 사망한 암흑의 세월 애국정권 창출을 위해서 우익의 마지막 보루인 이회창을 지켜주고 홍보하는데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법과 원칙이 바로서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선진사회 창조를 위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