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오, 인명진, 김진홍, 이명박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세운 사람들, 그리고 점령군 행세하는 사람들 | ||
BBK관련 핵심 당사자인 김경준이 귀국을 앞두고 있는데도, “김경준을 비행기로 가득실어와도 문제없다”, “김경준이 뮈 그리 대단한 귀국”이냐 말하는 이명박을 보면서 이제는 두렵다.
사람이 심장의 맥동이 멈추고 몸이 뻣뻣하면 의사에게 확인을 받지 않더라도 사망이듯이, BBK 관련해서 이명박은 일관되게 자신은 선의의 피해자라고 했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일련의 정황을 보면 국민은 진실이 어디에 있는지 다 알고 있다.
이제 최종 확인을 해줄 김경준의 입국이 눈앞에 와 있음에도 태연한척하는 이명박을 보노라면 대책 없는 그의 용기와, 부패와 범죄로 얼룩진 자가 “한나라의 지도자가 되는데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말하는 그의 용기가 이제는 두렵다.
“범죄자 비호 당”도 범죄자를 뽑아놓고 진실을 막으려 이방호는 민란이나 논하고, 홍준표라는 자는 기소가 되어도 후보 교체는 없다고 큰소리치며, 후보교체하면 정권교체 물 건너간다고 하는 말을 들으며 그들의 뻔뻔함이 두렵다.
그들은 애시 당초 나라와 당, 애국세력의 염원인 애국정권창출에는 안중에도 없었고, 오직 일신상의 사욕을 위하여 대선필패가 뻔히 보이는 범죄자를 옹립했던 자들이다. 부디 더 이상 정권교체나 논하지 말기를 바란다.
또한 저런 인물을 추종하며, 오늘도 이회창의 마녀사냥에 광분하는 조, 중, 동, 문 궁물 일보 와 “지도자는 도덕선생을 뽑는 것이 아니라”는 조갑제, “밤길 조심하라고” 으름장 놓은 백일섭류의 양심 없음이 두렵다.
저런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나라가 어찌 될까를 생각하면 더더욱 두렵다. 물을 것도 없이 법이 실종된 무법천지 암흑의 사회이다. 이제 썩은 무리를 한꺼번에 날려 버릴 수 있도록 김경준은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진실을 다 밝혀야 할 것이다.
이런 상황에 이회창마저도 대선출마를 하지 않았다면, 애국세력은 얼마나 난감했을까를 생각하면 아찔하다, 이제 어렵게 나선 이회창은 반드시 애국정권을 창출해, 법을 파괴하는 붉은 코드 족, 법을 무력화 시키는 부패세력을 일소하고, 법과 원칙이 바로서고 상식이 흐르는 정의로운 사회를 열어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를 위해서 전 애국세력은 이회창을 지켜주고 알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우리와 우리의 후손이 살아갈 이 땅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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