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 양촌곶감축제 현장 모습^^^ | ||
논산시 양촌면은 경북 상주, 충북 영동과 더불어 전국 3대 곶감생산지로 유명하다. 14만 그루의 감나무들이 양촌 어디를 가나 정겹게 자리하고 있으며 천혜의 햇볕이 풍성하게 찾아들어 가을이 계절을 넘길 즈음해서 북서 계절풍이 강하게 들며, 통풍이 잘되고 높은 일교차와 많은 안개가 있어 양촌 곶감의 쫀득쫀득한 맛의 비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양촌곶감은 다른 곶감들에 비해 1.5배 이상 높은 당도로 맛과 함께 양촌곶감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이런 가치로 ‘햇빛촌 양촌곶감’과 ‘이메골 양촌곶감’을 우수 임산물 가운데 최고치로 평가 ‘으뜸Q’ 인증을 승인하고 ’06.12.19 특화발전특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논산 양촌곶감” 지역특화발전 특구로 지정, 특산품에 대한 상품가치의 상승효과와 판로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및 양촌곶감의 명품화 전략을 위한 브랜드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 2006 양촌곶감축제 현장 모습^^^^^^ | ||
또한 양촌곶감축제 홈페이지(gotgam.nonsan.go.kr)를 통하여 인터넷 정보사냥대회가 이루어지며 한국테니스공야구협회 대전·충남지회 챔피언 결승전 및 양촌곶감축제기념 제1회 민물낚시대회가 개최된다.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장(김남충)은 이번 가을에는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한 양촌에서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와 청정지역 양촌의 달콤하고 깊은 가을 햇살을 한입 가득 머금고 가시기 바란다며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한 곶감축제에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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