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강원도지사의 일본 관광세일즈는 관계공무원과 도립예술단,도내 관광업계를 대동하고 11월 1일 도쿄와 11월 2일 오사카에서 현지 여행사, 학교 및 단체 여행전문가 등 각각 150명을 초청하여 설명회를 하며 강원도를 알린다
특히 김진선 강원도지사는 도쿄에서 일본 유명 여행사인 긴키니폰투어리스트사와 양양공항 활성화 및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등 일본관광객 1만명 강원도 방문을 목표로 하는 업무협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최대 여행사인 JTB가 기획중인 2008년 한일교류의 해 기념 '한풍검정 그랑프리' 행사의 강원도내 유치를 위하여 사사끼사장과 간담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일본지역의 관광설명회에서는 강원관광의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인식시키고자도내 관광객 유치 및 관광발전에 많은 공적이 있는 현지 3개 여행사에 대하여 강원도지사 감사패를 증정하고 강원도 고유민요인 정선아리랑 제창 및 도립예술단의 공연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갖는다.
그리고 과거 일본 관광객들이 단풍, 겨울축제 및 스키, 봄과 벚꽃, 수학여행 등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번 강원도의 관광세일즈는 금년 가을 겨울과 내년에 관광객 모객에 많은 영향을 주고 도내 방문객 증대에 일본 관광객 방문 증대가 상당히 기대된다.
강원도는 앞으로 중국과 동남아 3개국(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및 일본 등 관광 대세일즈 결과를 토대로 관광시장의 지역별 특성분석과 협의사항 추진 및 관광상품 홍보와 관광객 유치증대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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