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의 독재엔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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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의 독재엔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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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 28주년을 맞이하여 삼가 머리 숙여 각하의 명복을 빕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조국 근대화의 아버지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
ⓒ 뉴스타운
 
 

박정희 대통령 서거 28주년이 되어 오늘의 이 나라를 보니 한마디 하지 않을 수 가 없다.

박정희 대통령 평가에서는 독재자라는 말이 꼭 들어간다. 그렇다면, 독재를 하게 된 동기는 무엇일까? 처음부터 독재하려고 혁명을 했을까? 부정축재하여 돈을 모으려고 독재를 했을까? 아니면 친인척을 도와주려고 유신을 했을까?

또, 그도 아니면 죽은 후 족보에 올려보고자 출세를 목적으로 대통령을 했을까? 박 대통령 흉상 철거도 민주화 운운하는 좌파들아!

광화문 현판을 뜯어내고, 김재규 민주화인사 운운하며 '친일파 박정희' 만화책 만들어 청소년 쇄뇌 시키고, 새마을운동이 사실 왜곡된 책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도 당신들 말대로 악독한 독재자라서 그런다 이거냐?

그래서 박 대통령 시절에 심어 젓다 해서 박물관 앞에 있는 세계 3대 미목(美 木)인 '히말라야시다' 나무를 뽑아내 잘라 버렸다 이거냐 말이다. 참으로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다.

당신들 하는 것 보면 아마도 언젠가는 육영수 여사 살인범도 민주화인사 운운하며 광화문에 이순신동상 철거하고 문세광 동상 세우자고 촛불 든 젊은이들 선동하여 시위할까 겁이 난다.

진정 당신들이 박 대통령의 위업을 깎아 내리려 안간힘을 다하는 이유가 뭐냐?? 독재, 인권, 유린, 탄압 등의 음산한 단어들만 골라 독재자였을 뿐이라며 비난하고자 발버둥치는 이유가 도대체 뭐냐 이 말이다.

당시 독재시대 라 해도 일반 대다수 국민은 생활하고 살아가는 데에는 아무런 어려움이나 불편함이 없었다.

다만, 독재니 자유니 하며 교과서적 정의만을 내세워 따지며 저항하는 극소수의 사람들과 '정치꾼'들에 대한 억압적 제압은 있었으나, 그 또한 누구를 위한 억압적 제압이었겠나?

한 맺힌 배고픔을 탈피, 백성들 잘 먹고 잘 사는 선진조국 건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훼방만 놓던 평생 대통령병에 걸린 '정치꾼'들을 독재라는 무기로 제압한 것 아닌가.

'행복지수'라는 것이 있다.그 시절에는 지금 과같이 자가용, 넓은 집에서 배불리 먹지도 못하고 손이 부르트도록 일을 하였지만, 내일의 희망과 꿈이 있었고 삶의 의욕이 충만해 즐겁고 행복했었다는 것을 알라!

그렇다면, 지금에 대한민국, 오늘의 이 나라는 어떨까?

민주화를 목에서 피가 나도록 부르짖던 자칭 민주화세력들이 20년 넘게 통치하는 동안 국민들의 살림살이는 더 힘들어졌고 빈부격차는 더욱더 벌어졌으며 가장 결정적으로 국민들이 자신감을 상실하고 말았지 않은가.

노력하며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수백 수천 명이 몰려다니는 아파트 부동산투기 한탕주의 복권 열풍 등 등…….

비생산적인 사고방식이 팽배한 지금의 이 나라를 보라!

모든 것 다 깽판 처도 좋다는 오늘의 대통령은 생활고로 가정이 해체되고 자살하는 국민들 보고는 내가 직접 챙기겠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연정(聯政)이나 운운하면서, 허기지고 고달픈 국민들에겐 세금폭탄이나 투하하고 분열만을 부추기는 정책으로 네 편 내 편으로 갈라지고 쪼개지고, 좌파 우파, 너는 빨갱이지 나는 빨갱이가 아니라며 극단적 이념의 국가 정체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을 보란 말이다.

어디 또 이뿐이겠는가?

좌파들은 주한 미군 철수를 외쳐대고 맥아더 동상을 철거하겠다고 난리를 치더니 급기야는 동국대 강정구는 자신을 사법처리하면 대한민국을 UN에 제소하겠다고 이 나라를 협박하는 지경까지 오게 되였는데도 청와대는 '강정구 구속 신중'이라며 법무장관은 또 뭐라고 하였는가 말이다.

정말 기가 막혀 말이 안 나올 지경이다. 높고 맑은 가을 하늘이 것만 먹구름 속에 이 나라는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처구니없는 현실을 지켜보면서….

외적(外敵)이 아니라 내부의 갈등으로 인해 패망한 월남처럼, 세종로에 북한 인공기가 나부끼고, 맥아더 동상 철거하여 김일성 동상 세워지고, '위대하신 김정일 장군님 받들어 매진하자!' 외쳐대는 소리를 듯 게 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니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구나.

반공(反共)을 국시(國是)에 두고 경제건설에 온 정력을 다했던 박 대통령 서거 28년이란 세월이 흘러 오늘에 와서 좌파들이 지세상 만난 듯 날뛰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 이 나라가 어떻게 될지 정말 걱정된다.

1977년 11월 30일 오전 10시 제13회 수출의 날 기념사에서 '국민 여러분 오늘은 우리 민족이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날이 될 것입니다. 누가 우릴 못사는 민족이라 했습니까?'

박정희 대통령의 카랑 카랑한 목소리가 외쳐지자, 세종문화회관 식장에 모인 모든 사람들은 감격에 복받쳐 손수건으로 연신 눈물을 닦아 내기에 여염이 없었다.

1964년부터 77년까지 1억 달러에서 무려 100배인 100억 달러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는 전무후무한 실적을 올린 날이었다.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자고 한 경제개발 4차 5개년계획 기간에 이룩한 사상 유례가 없는 경제실적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전하는데 그 기반의 터전을 일구어 놓은
역사적인 날이었다.

조국건설에 온 국민과 함께 '주식회사 대한민국' 하나가 되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 희망과 꿈을 안겨준 애국 애족의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였을 뿐이라며 폄훼 하고자 안간힘을 다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구나!

똑바로 알아라! 당신들 제아무리 폄하 하려 발버둥친다 해도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은 대한민국 중흥의 시조로써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것 임을……

그는 비록 비명에 갔지만 죽어서 진정 그 가치를 세월이 흘러가면 갈수록 높이 평가받게 될 것임을……

서거 28주년을 맞이하여 삼가 머리 숙여 각하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안면(安眠)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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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담 2007-10-18 10:44:57
님의글 잘 보았읍니다 답답한 마음이 뚤리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글 부탁드립니다...

박경구 2007-10-18 17:03:19
잃어버린 10년 하지요 그 잃어버린 10년을 이제 우리는
기회로 삼아야 된다고 봅니다 땅속에서 기회만 엿보든 두더지들
이제 제세상 만난듯 기어나온 두더지들 청소할 일만
남은것 아닌가요?
미친개 에게 몽둥이가 약이듯 미친놈 들에게도 몽둥이가
약이라고 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박정희 대통령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위대하신 분 입니다!

하나고 2007-10-18 18:39:03
요지움 대권에 나온다는 자들이 똥묻은 개만도 못한 쓰래기들이 국민들 가지고 수작 불이는꼴보니 웃겨 !!!친일파는 mb이보다 덜하지 이건 돌쇠가 일본에 건너가 사기협작질하고 뮐 잘했다고 발광인지...더럽고 추잡한이 이나라국민들이야 ? 아찌하여 개만도못한 사기 협작배를 50%지지율이 되는지 아주 천지 개벽해서 한 일천 오백명 악살 냈버렸으면.....

익명 2007-10-27 08:33:12
뉴스타운도 지지율조사좀해서 현 지지율을 비교평가좀해보세요? 지지율 과연사실일까? 궁금또 궁금,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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