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의 사나이 서청원 총대 메고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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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사나이 서청원 총대 메고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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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선 애국정권창출 끝까지 포기해서는 안된다

 
   
  ▲ 서청원 전대표와 박근혜 전대표  
 

노무현 정권을 살면서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나라가 어찌 되는지를 배웠고, 가슴은 석탄, 백탄 다 타서 숯 검댕이 가 되었다. 언젠가부터 현 정권을 포기하고 2007년을 기다리면서 살아왔다.

그리고 새날이 열릴 시발점이라 믿으며 기다리던 2007. 8. 20일 야당경선 발표일은 희망이 통째로 무너지는 좌절과 통곡의 날이 되었고, 왜 야당을 구제불능 수구꼴통 당이라 하는지를 깨닫게 해준 날이다.

그날 이후로 “근혜 신당”의 대안 인물 등장을 기다렸지만 시간은 가는데 등장하지 않아, 잘못하다가는 이대로 판세로 굳어지는 것(대선 포기한 것)은 아닌지 초조하고 답답한 세월이다.

지금 1%의 가능성을 위해 “박사모”가 투쟁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가능성이 너무 희박하기에 애국세력은 2007년도 대선에 도전조차 못해보고 좌절할 수도 있어, “대안인물”을 모색하다가 서청원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청원이 허물은 있지만(허물이 개인의 비리가 아니라 정치자금 건으로, 이회창씨가 대선후보 때 당 대표로써 정치적 희생양), 추진력, 정치적 영향력, Leadership, 의협심(대한민국 의리의 사나이라는 애칭), 정치판의 신사로 불릴 정도의 인품을 갖춘 것으로 알고 있다.

현 상황에서 큰 변화가 없다면 2007년 대선은 빨간당 과 부패당의 대결이 될 것이고, 빨간당(정동영, 문국현, 이인재 등)은 빨간정권 10년에 국민이 질려있고, 부패당(이명박)은 시간이 말해줄 뿐 국민에게 버림 받을 수 밖에 없기에, 국민들은 대안정당을 찾게 될 것이다.

현재까지 대선에 나온 인물 이명박, 정동영, 이인제와 비교해서는 서청원이 모든 점에서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단지 문국현이 깨끗하다는 평(?)은 있으나, 벌건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고(10.16 뉴스에 민노당과 연대 가능성), 지도자감이 아니라 참모감이다.(부패당의 표를 갉아 먹으려 나온 인물이라는 느낌이다)

현재의 상황은 국민입장에서 지지할 정당도, 마땅히 찍을 대선인물이 보이지 않는 상태이다. 이는 여론조사 응답율 15%정도라는 것이 말해준다.

이런 상황이기에 서청원이 과거의 허물을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빨간 정권이나 부패정권이 들어선다면 나라에 재앙이 올 것이기에, 위기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박근혜를 대신해서 나왔다며, 공동정권으로 선진한국을 창조하겠다면, 국민들은 과거의 허물을 논하지 않고 용서하리라 보고, 마땅히 찍을 인물이 없어 방황하고 있는 애국 국민과 범박 세력은 이를 오히려 쌍수 들고 환영하며 일시에 서청원을 중심으로 모여들 것이라 예상한다.

그리고 대의명분이 생기면(반드시 생긴다) 박근혜가 나와 공동유세로 박풍을 일으켜 준다면, 대선승리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예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찍을 당도 없고, 대선후보가 최악의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서청원은 더 이상 과거의 일에 얽매이지 말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가 때가되면 나오기를 필자는 바란다.

대한민국 의리의 사나이 서청원은 이제 대한민국의 정의를 위해 총대를 메고 나서라!

서청원이 나선다면 인터넷을 장악하고 있는 갈 곳 몰라 헤매고 있는 논객들이 그대를 중심으로 일시에 모여들고, “박사모”가 뒤를 바쳐 줄 것이거니 대한민국 의리의 사나이라 불리는 서청원은 두려워말고 총대로 메고 나오라!

설령 뜻을 이루지 못한다 해도, 이대로 안자서 죽을 수 없지 않은가, 최후의 순간까지 애국정권창출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은가, 사나이 태어나서 이한목숨 바쳐 나라를 구하겠다는 의지가 없다면 어찌 대한민국 의리의 사나이라 할 수 있겠는가!

이제 더 이상 부끄러워 하거나, 두려워도 말고 자신감 있게 대한민국 의리의 사나이 서청원은 장열하게 죽을 각오로 총대를 메고 대선의 한복판으로 뛰어들라, 승리의 월계관이 그대와 같이 할 것이니!

답답하고 답답한 마음으로 이글을 쓰나니 필자의 청을 대한민국 의리의 사나이 서청원은 부디 거절치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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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인 2007-10-18 10:32:36
서청원 총대 매고 나와야 한다.
이 외에도 범 보수진영에서 웅지를 품은 사람은 모두 나와야한다.
각자의 철학과 공약을 검증하여 가장 확실한 대안인물을 가려서
확실하게 승리하고, 박대표와의 코드가 아주잘 맞는 후보를
대선에 출마시켜 반드시 승리합시다.

눈팅 2007-10-18 15:02:27
홍사덕씨도 좋고, 서청원씨도 좋습니다. 그런데 현 시점에서 과연 당선 가능성이 있느냐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근혜님이 모두 버리고 홍사덕씨나 서청원씨를 위해서 뛰시면 가능 하겠지만.... 현제 가장 우파성향을 가지면서, 당선 가능성이 있는 분이 이회창씨라고 생각하는데 윤홍로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명바기가 이번 달 안에 물러나지 않으면, 보수단체 대표들이 목숨걸고 이회창씨 집 앞에 가서, 단식투쟁을 해서라도, 이회창씨가 출마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2007-10-18 19:36:49
동의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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