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하도권, 찰나의 순간에도 시선 강탈!
스크롤 이동 상태바
‘펜트하우스2’ 하도권, 찰나의 순간에도 시선 강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영상캡처
사진제공 : 영상캡처

배우 하도권이 마지막 회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하도권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천수지구에 투자했다가 좌절하는 마두기의 모습을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도권은 일확천금을 바라며 천구지구에 부동산 투자를 했다가 쓰레기 매립지라는 소식을 듣고 황금부동산에 찾아가 눈물을 호소하는 마두기를 유쾌하게 표현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주단태(엄기준 분)에게 받은 골드바를 모두 천수지구에 투자했던 그는 “그거 내 전 재산이에요”라며 황사장(조재윤 분)을 애타게 부르는 모습은 안타까우면서도 웃음을 자아냈다.

하도권은 ‘펜트하우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 강약약강의 청아예고 예술부장인 마두기로 분해, 1등을 갈망하는 헤라팰리스 아이들의 욕망을 자극하며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시켰다. ‘펜트하우스2’ 후반부에서는 부자가 되겠다는 욕망을 더욱 적극적으로 표출하며 극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하도권은 카멜레온과 같은 매 초마다 변하는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로 마두기를 개성 강한 캐릭터로 구축해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선 없어서는 안 될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전작을 떠올리기 힘들만큼 작품마다 180도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는 천의 얼굴 하도권. 그는 올해에도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