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세자비 ‘장남 피부색’ 우려 목소리 ‘자살까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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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자비 ‘장남 피부색’ 우려 목소리 ‘자살까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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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와 메건 왕세자비는 지난 2018년 5월 결혼, 2019년 5월에 장남 아치가 태어났다. 공무 은퇴 후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주, 메건 왕세자비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인터뷰에서 성별을 여자 아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사진 : 유튜브)
해리 왕자와 메건 왕세자비는 지난 2018년 5월 결혼, 2019년 5월에 장남 아치가 태어났다. 공무 은퇴 후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주, 메건 왕세자비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인터뷰에서 성별을 여자 아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사진 : 유튜브)

2020년 영국 왕실의 공적인 업무에서 은퇴를 선언한 해리 왕자(Harry, 36)의 부인인 메건 왕세자비(Megan, 39)7(현지시간) 방영된 미국의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아프리카계 피를 이어받은 메건 왕세자비가 장남이 아치(1)를 임신했을 당시 영국 왕실 내부에서 피부색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다고 밝혔다.

당시 왕실 내부에서 나돈 소리는 백인이 아닌 피부색을 가진 장남의 경우 왕자의 칭호를 주지 않고 경비도 제공할 수 없다는 이야기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또 사실과 다른 정보가 온 세상에 나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왕실 측은 이를 바로잡으려 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도움을 받지 못해 자살을 할 생각까지 뇌리에 떠올랐다고 털어놓았다고 CBS는 전했다.

해리 왕자와 메건 왕세자비는 지난 20185월 결혼, 20195월에 장남 아치가 태어났다. 공무 은퇴 후 영국에서 미국으로 이주, 메건 왕세자비는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인터뷰에서 성별을 여자 아이라고 밝혔다고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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