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의 공화당 전국위원회 본부에서 6일(현지시각) 파이프폭탄이 발견돼 폭발물처리반이 처리했다.
근처에 있는 민주당 전국 위원회 본부에는 의심스러운 소포가 도착해, 건물 내에 있던 사람들이 피신했다고 미국 신문 뉴욕타임스(NYT) 인터넷 판이 이날 보도했다.
민주당 본부로 배달된 소포의 내용물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하고, 공화, 민주 두 본부 모두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한때 점거했던 미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몇 블록 떨어진 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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