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공주와 함께하는 2007어린이 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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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공주와 함께하는 2007어린이 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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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예술회관, 22일(토)과 23일(일) 양일에 걸쳐 2시와 4시 4회 공연

^^^▲ 7공주와 함께하는 2007 어린이 난타오는 22일과 23일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서울 강북 시민들에게 야심차게 내놓은 7공주와 함께하는 어린이 난타공연의 한 장면으로 중추절을 맞이해 가족애를 더욱더 돈독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요리 쿡~ 조리 쿡~ 얼쑤 절쑤 뚝~딱!!"

이는 4명의 착한 요리사들과 7명의 재주꾼 마법사들이 신나는 노래와 마법 그리고 우정의 힘으로 신기한 음식을 만들어 내는 어린이 뮤직컬 작품중 일부분이다.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최진용)이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기며 가족애를 쌓을 수 있는 7공주와 함께하는 2007 어린이 난타를 기획 공연한다고 밝혔다.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중추절을 앞두고 기획 공연을 하는 "7공주와 함께하는 2007 어린이 난타"는 2001년 초연하여 7년동안 꾸준한 사랑으로 전국 50만 어린이 관객들이 관람한 "어린이 난타"로 공연을 오는 22일(토)과 23일(일) 양일에 걸쳐 2시와 4시 4회에 걸쳐 무대에 올린다.

7공주와 함께하는 2007 어린이 난>는 4명의 착한 요리사들과 7명의 재주꾼 마법사들이 신나는 노래와 마법 그리고 우정의 힘으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맛있고 신기한 음식을 만들어 내는 어린이 뮤지컬로 24개월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유아들이 주로 관람하는 작품이다.

특히 어린이 난타는 귀여운 7명의 마법사들과 요리사들이 100명의 어린이의 생일잔치를 준비하며 찾아간 환상의 요리 나라에서 세상에서 볼 수 없는 요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법의 힘을 이용해 맛있는 요리 재료를 찾아 우주로, 바다로, 정글로 좌충우돌 모험의 세계로 나서며 펼쳐지는 내용이다.

이는 공연 시작부터 상영되는 애니메이션으로 7명의 마법사들이 어떻게 마법구슬을 잃어버리고, 왜 '어린이난타 레스토랑'의 주방까지 오게 됐는지가 빠른 애니메이션을 통해 경쾌하게 전개함으로서 아이들의 공연에 대한 이해와 집중력을 높인다.

또한 "어린이 난타 레스토랑"의 네 명의 요리사들은 커다란 피자 도우를 씽씽~ 던지고 날리면서 어린이 관객들 눈 앞에서 치즈 피자, 불고기 피자, 과일 피자, 초특급 어린이 난타 피자 등을 눈 깜짝 할 사이에 완성해 내고, 평평한 밀가루 반죽이 순식간에 도톰하고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피자로 변신하는 순간을 재미있게 묘사하며 즐거움을 더한다.

공연은 천정과 벽을 마구 누비는 레이저 물고기들과 해초들, 무대 위에서 반짝이는 비누방울들 그리고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배우들 뒤로 출렁이는 파도까지 완벽하게 재현된 바다 속 장면이 신비롭게 보여지며, 암전된 무대 위에서 레이저 봉을 이용해서 별자리, 우주선, 은하수 등을 표현하는 "우주요리" 는 신나는 "바다요리" 장면과 더불어 가장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면이다.

그 중 "우주요리" 장면의 하이라이트! 별을 따서 선물 할게요!"는 "우주요리"의 필수재료인 밤하늘의 별을 따기 위해 배우들이 객석으로 내려와 어린이들과 함께한다. 배우들의 능숙한 손놀림을 따라 아이들 눈 앞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별 빛들. 허공에서 반짝 나타났던 별 빛이 아이들 입 속으로 쏘옥~ 사라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옆 친구 엉덩이에서 다시 나타나는 별 빛! 마법사와 요리사들이 객석 구석구석까지 찾아가 아이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선물한다.

어린이 난타를 기획 유치한 노원문화예술회관 최미숙 팀장은 “어린이 난타는 어린이들에게 놀이를 통한 창의성과 감수성 그리고 사회성발달을 도와주는 공연이다” 며 “다가오는 한가위 추석,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공연문의: 02-3392-57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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