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에서 18일, 코로나19 미군 402~403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미군 관련 402번(미국방부 소속 민간인), 403번(미군) 확진자는 입국 후 자가 격리 중 지난 16일 검체 채취 후 확진 판정을 받고 기지 내 격리치료 중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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