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2020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 맞이하는 2021년에는 잃어버린 일상의 활기를 되찾길 기원하며 연말연시의 도심을 따뜻한 불빛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경기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2월 말까지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평택역, 송탄관광특구로, 현화근린공원, 평택시청 등 6개 지역에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화려한 전구와 눈 결정으로 장식한 트리, 스마트LED를 이용한 지구조명, 은하수를 수놓은 듯한 네온플렉스, 루미나리에 터널 등 풍성할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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