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L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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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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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대선판 깨는 정략적 남북정상회담 추진 반대 시위

 
   
  ▲ 활빈단,정부세종로청사 통일부앞에서 이재정 퇴진 촉구  
 

"남북정상회담 통해 '군사적 신뢰구축'을 이뤄야 한다"며 'NLL(서해 북방한계선)재설정 검토' 방침을 굳히자 시민단체 활빈단은 정치적·법적으로 논의가 끝난 영토문제를 다시 정상회담 의제로 올리며 남북간 군사충돌의 우려도 고려하지 않는 정부를 강도높게 성토했다.

활빈단은 반세기간이나 실질적인 해상경계선 역할을 한 NLL에 대해 北이 NLL을 남쪽으로 밀어내려고 정상회담 의제로 상정해 재설정과 한미 군사훈련 중단을 최우선 핵심 과제로 들고 나오는 마당에 노무현 대통령의 방북은 실패할 것이라며 "주권을 포기한 역사적 대역죄를 자행하며 북의 교활한 간계에 밀릴 것이 뻔한 남북정상회담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활빈단은 "핵문제 해결 자체가 정상회담에 부담이 돼선 안 된다"며 김정일 위원장과 얘기가 잘 안 되면 그만둬도 괜찮다는 훈수를 둔 김대중 前 대통령은 "民心을 외면하는 상왕정치 끝내고남북정상회담에 멀치감치 떨어져 인생마감 정리나 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남북의 불가침 경계선은 지금까지 쌍방이 관할해 온 구역으로 한다’고 합의한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도 망각한 이재정 통일장관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이어 목숨까지 버리며 영해를 지킨 서해교전 전몰장병에게 낯부끄럽지도 않느냐며 NLL까지 남북 흥정의 좌판에 내놓으면서 국가 주권과 안보의 보루까지 양보하려는 이재정 통일부장관을 강력 규탄했다.

아울러 북핵문제에는 관심없고 NLL재설정 꼼수 부리려는 친북좌파 이재정 장관이야말로 '김정일의 기쁨조장'이라며 "애국세력들의 충격적인 義行 일어나기전에 즉각 퇴진 하라"고 촉구했다.

더불어 추악한 방북로비를 벌이며 노대통령 바지끈 쥐어 잡고 평양 쫓아가지 못해서 안달인 범여권 대선주자등 정치권 인사들 철퇴 운동도 벌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출처:시민단체 활빈단 www.hwalbind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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