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명호 의원, 울산지역 특성화시장 상인들과 간담회
권명호 의원, 울산지역 특성화시장 상인들과 간담회
  • 허종학 기자
  • 승인 2020.11.08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권명호(울산 동구) 국회의원이 지난 6일 울산 동구 남목전통시장에서 지역 특성화시장 상인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다익선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지역 전통시장의 고객서비스 개선과 온라인 진출 지원,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관련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 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개최했다.

권명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고객서비스를 개선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지도록 다양하고 합리적인 대화가 이뤄지길 바라고, 참석하신 울산의 시장 상인회장님들 여러분의 요구사항을 상세하게 전달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소상공인살리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꼼꼼히 살펴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상인연합회 울산지회 한봉희 회장은 “전통시장도 고객이 불편해하시는 시설 및 환경개선 등 각자의 방법으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오늘 같은 자리가 정기적으로 열려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상인회장들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면 시장바우처 지원사업을 동시에 받을 수 없고, 막대한 예산을 들여 전문가가 시장을 변화시킨 뒤 사업이 끝나 전문가가 떠나면 막막한 경우가 많다”며 “수도권에서는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이 끝나도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울산도 지자체에서 지원해 주는 방안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을 교육하고 자생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결국 미래에는 전통시장 역시 온라인으로 변모해야 한다”면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 상품을 개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 중이고, 전통시장 다다익선 캠페인은 결국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활동이며 상인 여러분의 애로사항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사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 만큼 소비자가 불편해하는 사항들을 개선하고 시장 상인여러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네이버 등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권명호 의원은 “참석하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님과 잘 협의해 정책에 반영하고 지금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전통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의 어려움을 늘 살피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권명호 의원을 비롯해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전국상인연합회 울산지회 한봉희 회장, 남목전통시장 권해일 상인회장, 남구 번개시장 박진식 상인회장, 신정시장 손병길 상인회장, 중구 젊음의거리 김병인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권명호 의원은 간담회를 마치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한 장보기와 함께 상인들의 어려운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핫이슈포토
핫이슈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